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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제약

녹십자셀, '이뮨셀-엘씨' 2상 임상 개시 세포치료 전문기업 녹십자셀이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 대장암에 대한 연구자 주도 2상 임상시험을 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강남세브란스병원 대장암센터 소장 백승혁 교수가 참여해 말기(4기)에 해당하는 전이성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이뮨셀-엘씨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연구자 주도 2상 임상시험이다. 녹십자셀은 2007년에 대장암에 대한 비임상시험(동물실험)을 통해 73%의 항암효과를 확인한 바 있으며, 이번 임상시험을 통해 1차 평가변수로 질병 조절 효과를, 2차 평가변수로 전반적 생존율, 무진행 생존기간, 이상반응에 의한 안전성 등을 평가하게 된다. 백승혁 교수는 "대장암은 조기에 발견이나 국소성일 경우, 수술을 통해 비교적 쉽게 완치될 수 있으나, 초기 발견이 쉽지 않고.. 더보기
한미약품, 신약 파이프라인 공개 한미약품, 신약 파이프라인 공개 바이오신약 14개, 합성신약 9개 연구 기 이미지: 한미약품 신약개발 현황(한미약품 제공) 한미약품이 현재 진행 중인 23개의 신약 개발 현황(이하 파이프라인)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한미약품의 파이프라인은 바이오신약 14개와 합성신약 9개로 구성됐으며, 전임상 단계에 있는 신규 후보물질 9개가 추가됐다. 신규 후보물질에는 바이오신약의 약효를 높이는 플랫폼 기술인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희귀 질환 치료제와 북경한미약품이 개발한 플랫폼 기술 ‘펜탐바디’가 적용된 면역표적항암 이중항체 프로젝트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한미약품은 아주대 연구진과 공동개발 중인 줄기세포를 활용한 항암신약 파이프라인도 신규 등재했다. 후보물질 각각의 질환별 적응증은 색상.. 더보기
보톡스 균주전쟁 각 제약사 주장 ◇메디톡스 "대웅 주장 정당하게 대응할 것" 메디톡스에 따르면 보툴리눔톡신 단백질 형성 유전자가 일치하는 균주가 6개 있는 것은 맞으나 나머지 균주는 모두 1920~1930년대 미국 서부에서 발견됐는데 80년 이후 한국에서 같은 유전형의 균주가 나온다는 가능성은 지극히 낮다. 대웅이 제품 내 독소성분 시퀀스가 메디톡스의 100% 동일한 이상 메디톡스의 균주를 입수하지 않고서는 나오기 어렵다. 메디톡스는 자료를 통해 "용인시 처인구의 마구간에서 이 균주를 분리동정했다는 주장은 과학적 상식으로 도저히 믿기 어렵다. 이 때문에 균주를 훔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까지 나오게 된 것"이라며 "기업 기밀을 운운하면서 유전체 염기서열 공개 거부를 하지 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대웅제약이 미국FD.. 더보기
바이오대표약품과 제약회사 더보기
바이오제약주는 전망이 좋다.. 개인적으로 좋은 회사는 1.실생활에 꼭 필요한 제품을 만드는 회사 2.독과점이 가능한 회사 3.진입장벽이 높은 제품을 만드는 회사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약,바이오 회사의 장점은 다름과 같습니다. 1. 약품특성상 한번 매출이 발생하면 당분간은 매출이 유지되거나 성장을 함. 2. 혁신적인 신약은 환자분들에게는 생명과 연관되어 가격에 신경쓰지 않음.(의료보험도 가능) 3. 임상완료까지 오래걸리기 때문에 (10년 이상) 진입장벽이 무척 높음. (이건 장점이자 엄청난 단점 이네요) 4. 고령화 사회진입에 따른 다양한 약품의 수요증가 기타 등등이 있겠네요. 그리고 최근 정부에서 제약, 바이오 산업에 대해서 무척 긍정적으로 판단하고 적극적으로 밀어주는 분위기 입니다. 더보기
사람의 건강에대한탐욕...과바이오제약산업 거래소 시장을 좀 더 냉철히 분석해 보면, 브렉시트가 일어났던 6/24일 1,892P 까지 폭락했던 종합지수는 불과 일주일여 만에 1.995P로 2,000P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즉, 지수가 벌써 2000P로 사태 전 박스권 지수대로 회귀한 현 장세에서 추가 상승은 전반적으로 쉬워 보이진 않습니다. 1. 치매 3인방 : 파미셀( 골수에서 추출한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한 급성 뇌경색 치료제를 개발 중), 네이처셀(알바이오와 함께 줄기세포 치료제 ‘조인트스템’의 알츠하이머성 치매에 대한 미국 상업임상 2상을 위해 현지 CRO(연구개발 대행 기업)인 KCRN리서치와 임상 대행 계약 체결), 메디프론(알츠하이머 치매치료제 물질 특허보유, 2010년 다국적제약사 로슈와 알츠하이머성 치매치료제 신약후보물질 2.9.. 더보기
한미약품 체크포인트 20일 미래에셋대우 김현태 연구원은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유지)'와 12개월 목표주가 883,000원을 제시했다. 이에 김 연구원은 "중국 정부의 각종 의료개혁 정책 영향으로 동사의 주력 제품들도 약가 인하에서 자유롭지 않다. 따라서 과거와 같이 높은 매출액 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워 보인다. 하지만 연구개발 에 꾸준히 투자를 해와, 160명의 우수한 연구인력을 확보했고, 파이프라인을 구축했다. 또한 본사 연구개발 조직과의 시너지도 기대된다. 이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연구개발 성과 도출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중국 의약품 시장은 두 자리수의 높은 성장의 시대를 마감하고, 한 자리 수 성장 국면으로 진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중국 정부의 의료개혁 정책 추진 때.. 더보기
장기적으로 경제불황기의고부가가치산업으로의 바이오 제약.. 최근 미국 증시에서도 제약/바이오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국내증시에도 강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대장주인 한미약품의 움직임은 중기 하락추세선을 단기 상승추세대가 상향 돌파하는 모습으로 거래량도 증가하고 있어 추가적인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헬스케어 전반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1. 한미약품 : 헬스케어로 보지 말고 한국 대표 블루칩으로 인정하자 2020년까지 주식 수수료 무료, 지금 개설 시 현금 1만원 100% 지급 http://goo.gl/2FK73T - 향후 매년 수천억원에서 1조원 이상의 현금 유입과 함께 신약 파이프라인 도입 및 M&A, 자체 R&D 투자 확대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할 전망. - 북경한미약품도 중장기적으로 여전히 프리미엄 요인이며 경구용 항암제(HM955.. 더보기
유전자분석서비스 오는 30일부터 유전자 분석 업체가 고객에게 직접 검사(DTC)를 실시할 수 있게 되면서 관련주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는 30일부터는 민간업체가 개인을 대상으로 직접 유전자 분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지난달 24일 보 건복지부가 ‘의료기관이 아닌 유전자 검사기관이 직접 실시할 수 있는 유전자 검사항목’을 행정예고했기 때문이다. 이전에는 민 간업체가 개인을 대상으로 직접 유전자 분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었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민간 업체들도 체질량지수, 중성 지방 농도, 콜레스테롤, 혈당, 혈압, 색소침착, 탈모, 피부노화, 카페인 대사 등 12개 항목과 관련된 42개의 유전자를 직접 검사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로 인해 관련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더보기
마크로젠...정복하기 마크로젠 - 6.30 민간기업 유전자분석 허용 법안 시행 관련 대표적인 수혜기업. DTC검사 통한 비만, 피부, 영양 관련 검사서비스 출시 예정 - 유전체 및 의료정보 통합 빅 데이터를 통해 질병의 예측, 진단, 치료기술의 혁신을 주도. - 유전자 및 유전체 분석 서비스. 서울대 벤처로 시작./ 서정선 회장 - 미국, 일본종속사와 유럽, 호주, 대전에 오핏스/ 엠지메드(30.1%)와 헬스브리즈(18.4%) - DNA염기서열 분석_ 유전자 분석기술 발달로 분석비용 급격하게 떨어져. 최근 1천불정도면 사람의 모든 염기서열 분석 가능. - 국가별 주요 게놈 프로젝트 진행_ 09년 세계 5번째로 인간 게놈 분석완료. 12년 폐암 원인 신규 유전자 세계최초 발굴. - 3년간 1200억 투입 아시아인 10만명 분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