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핵심주도주를주목하자

어제 장세에서는 삼화콘덴서, 에코프로, 피앤이솔루션, 상아프론테크 등 전기차 관련주들의 초강세가 가장 눈길을 끌었습니다.


어제 삼성DMC연구소가 미래사업 투자 강화 방침으로 그룹 청사진을 밝히면서 "e;자율주행·VR·인공지능 R&D 집중"e;에 연구인력 대거 충원을하여 '선택과 집중' 본격화 나선다는 발표를 하여 주목을 끌었습니다..



삼성전자 DMC연구소가 집중하는 VR, 자율주행, 인공지능은 최근 전자·IT 업계의 최대 화두로 떠오른 분야입니다. VR(가상현실)의 경우 게임 등 콘텐츠 산업의 미래로 각광 받으며 구글, HTC, 소니, AMD 등이 뛰어들고 있습니다.

특히 자율주행 기술은 삼성그룹의 신성장동력인 차량용 전장부품 사업과 맞닿아 있습니다. 삼성이 자율주행 기술을 연구하는 목적은 향후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에 최적화한 차량용 솔루션 및 부품 등을 공급하기 위한 준비 작업으로 보입니다.


삼성, LG를 비롯 구글, HTC, 소니, AMD 모두가 뛰어들고 있는 VR, 자율주행, 인공지능의 집약체로 전장산업(자동차+IT산업)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는 전장산업이 바로 미래향 최대 기대산업으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제 지속 말씀드리던 삼화콘덴서가 크게 부각 되었던 이유는 전기차 2차전지로서가 아니라 전장부품사로서의 부각 때문 이었습니다..


시황을 요점정리 해 보겠습니다..



1. 전장산업은 미래향 최대 기대업종으로서 미래 첨담기술의 종합체가 될 것이다.. 완전 자율주행, 즉 알아서 차가 직장에 데려다 주고 집에 데려다 주는 시대가 올때까지 지속 이 분야가 발달되야 하니 향후 지속 성장산업의 강력한 한 축이 될 것이다. 각 첨단기술 끼리 합종연횡이 지속 이루어질 것 임으로 전장산업을 지속 주도 테마로 보자..


2. 전 인구의 85%가 집에서만 생활하기를 원한다. 집방이 대세가 되는 이유다. 리모델링이 핵심 산업으로 부각되고 있다. 리모델링업체는 실적+낙폭과대+집방이 총합된 안정적 흐름으로 나갈 수 있다


3. 헬스케어 및 화장품은 신규상장 및 신주류 중심으로 재편해 가자



1. 아이진 : 바이오신약, 프리미엄 백신 개발 전문기업- 시총 2400억. 신약후보물질을 임상단계까지 개발하여 L/O 하는 사업구조.


즉, L/O전문회사(큐리언트와 같은 구조)-세계 최초의 비증식성 당뇨망막증(NPDR) 치료제 EG-Mirotin 주목

-EG-Mirotin의 가치는 0.7~1조원으로 추정(현재 시총2150억)



- 핵심 세가지 파이프라인(당뇨성 망막병증 치료제, 욕창 치료제, 자궁 경부암 백신)에서 대규모 라이센싱 아웃(기술수출료) 기대





2. 아진산업 : 전장부품 차량경걍화 등에 특화된 전장부품 회사

- 자체골격구조(바디스트럭쳐)와 개폐구조(무빙파트)를 주력으로 전장부품 및 친환경소재 생산 -현대/기아향 차체부품 생산 증가

- 미국 개폐 구조물 신규 수주와 신차 출시 수혜 예상

- 전장부품 신규 매출 및 독보적인 기술력

- 국내 capa 증설에 따른 대물 프레스 납품으로 ASP와 마진 개선

- 17년에도 국내외 수주 모멘텀 지속될 전망, 차체 경량화 기술에도 관심 필요



3. 아이에이(1993년 설립, 자본금 약 164억원) : 국내 유일의 자동차용 반도체 특화 솔루션 회사로서 자동차 적용 고신뢰 모듈 및 디지털 + 아날로그 반도체 설계 능력 보유- 2009년부터 현대/가아차, 모비스(오트론)와 맞춤형 반도체 사업 공동 진행



4. 한솔테크닉스 : 휴대폰 EMS사업(무선충전)진출에 따른 중장기 성정 동력확보, 그룹지배구조 변화에 따른 중장기 기업경쟁력 강화, 인버터 및 태양 광모듈부문 실적 개선


- 휴대폰 EMS사업이 중장기적으로 대폭적인 실적성장을 견인.



 5.삼화콘덴서, 잇츠스킨, 대림B&Co, 한솔테크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