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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제약

바이오에대해분석글..제2의한미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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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제2의 한미약품 찾기!

 

1년전으로 거슬로 올라가보면 그당시까지는 대한민국 연사상 가장 컸던 릴리와의 1조계약.. 첫 포문을 연 것인데..

 


의외로 한미를 잘들 모르심..속성으로 한미부터 파헤쳐보자

 


한미는 카피 넘버 1 . 생산, 판매에서 노하우.. 캐쉬가 많았기에.. 10년전부터 신약에 연구를 시작..

 

신약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물질을 확보하는 것.


 

신물질확보 > 동물 > 전임상 > 1> 2> 3> 인허가 > 판매

 

가장 중요한 것은 신물질확보

 

물질특허

용도특허

제법특허


 

이중 가장 강력한 것은 물질특허.. 20년 독점 부여..

 

협심증약을 만들다가 비아그라가 나왔는데..20년간 23조원 판매..원가율은 2%.. 물질특허의 중요성

 

물질을 확보하면 수직계열화가 되고...원가경쟁력..

 


약을 수출하는 방법은 상품을 파는방법이 있고 원료만 파는 방법이 있는데 후자가 많다..규제나 검사에서 더 자유로움.. 그리고 그 나라의 빅파마와 코웍으로 빨리 침투할수 있다..

 

이래서 신물질 확보가 중요하다..

 

두번째 중요한 것은 인허가..

 

세번째 중요한 것은 판매..

 

자 그럼 한미를 살펴보면..

 

2000년 이후 신물질을 찾기 어렵더라..한미도 이것이 힘든것을 알게 됨..

 

예전엔 공급자 주요 시장이었는데..지금은 대체품이 많아서 수요자 주요 시장이다..

 

한미의 전략은 기존의 무에서 유가 아니라.. 유에서 더 나은 유로...개량신약!! 그래서 스타트를 동물임상부터 시작!! 

 

기존의 물질을 이용하여 동물임상, 1상 2상을 하다가 나머지를 라이선스 아웃!!!

 

개량신약의 네가지

 

1. 복합제  1+1=1로 해주는것

2. 서방형..서서히 몸에서 방출하는것. 롱액팅.

3. 편의성높이는것. 제형의 변경.  흡입>액체>(필름형)>정제,캡슐>패치>>>주사제..가장 불편

4. 특허를 피하는 변경기술

 

한미는 1,2,4를 보유하는 국내 유일회사..

 

신약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꾸었다!!

 

 

제2의 한미찾기 첫번째

 



GBM사 - 종근당 유나이티드제약약, 대원제약, 안국약품

 


GBM(제네릭비즈니스) 의 양대산맥은 한미와 종근당

 

종근당이 급등한 이유. 파이프라인이 한미에 비해 2년정도 뒤쳐져 있다..

 

두번째, 기술적인 면에서..

 



DDS 드럭딜리버리 시스템. 카피를 잘해야하고 엄청 많이 만들어야한다..

 

약리학에서 말하는 두가지..신경전달체계, 순환계통

 

카피를 잘하기 위해서는 복제하는 제제기술이 뛰어나야하고.. 약물전달체계가 확실한 구조를 이뤄야하한다.

 

한미의 DDS  이것이 바로 랩스커버리

 

DDS 잘하는 회사

 



씨티씨바이오(2,3강함), 비씨월드제약(1,2강함)

제넥신, 레고켐바이오, 알테오젠 - 이 3 회사는 lg생명과학 출신들



 

세번째..기관투자자들이 체크하는것들..R&D기술력 + 파이프라인이 많다 + 캐쉬카우가 있어야함 + 협상력(한미의 최강점)

 



R&D - 코스닥 바이오회사들

 

R&D와 캐쉬카우 - 중견 제약사들

 

R&D와 캐쉬카우와 여러파이프라인 - 상위제약사들

 

한미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협상력!! 1조 계약을 만드는 것은 협상력

 

더 좋은 성분의 약이 좋을까? 더 잘팔리는 약이 좋을까?

 

잘팔리는 약에 초점을 맞출줄 아는 회사 한미!!

 

한미만한 협상력은 없지만..상위제약사들이 그나마 협상력 있다..

 

상식적인 접근에서는 상위사를 봐야..

 



동아에스티 - 우리나라에서 신약을 가장 완벽하게 두번이나 성공한 회사다.. 그래서 l/o를 잘 안하려고 함. 그래서 지금의 컨셉이랑은 잘 안맞지만...기술력은 인정

 

LG생명과학- 썩어도 준치

 

유한양행 - 현금동원력이 1조... 지금 들어가서 20% 먹을수 있는 회사..

 


이 3개 회사가 상식적인 투자종목들..

 

네번째..기존 신약 개발 업체들을 보면..하이리스크 하이리턴..베타는 큰데...그만한 위험도..

 


바이로메드 코미팜들..

 

3상에 걸친 회사들을 보자..인허가 직전

 

바이로메드 코오롱생명과학 개인적인 추천은 아님.

 

대규모 l/o가 나올수 있을까? 잘 생각해보자..

 

3상이란것은 거의 완성단계까지 왔다는 것이다..

 

대규모 l/o가 나올수 있을까?

 

한미는 초기에 넘기면서 계약금(어프론트) + 마일스톤(강 임상단계별로) + 성공보수(인허가시) 이게 1조라는 거고 그이후 판매시 러닝로열티

 

즉 어프론트+마일스톤+성공보수가  큰거지 러닝로열티는 판매사한테 큰거다...미리 넘겼으니까

 

완성단계 업체들은 계약금 + 러닝로열티를 받게 된다. 그런데 이 계약에서는 러닝로열티가 크다!! 다 하고 넘겼으니까

 

계약금은 한미처럼 클수가 없다.

 

 

그래서 종목찾기 원칙

 

1. 1상이나 2상

2. 상대시총비교

3. 뉴페이스

 




아이진, 오스코텍, 펩트론, 큐리언트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이로메드나 코생, 코미팜에게 기대를 거신다면..통채로 넘기는 m&a나 권리이전이라면 한방이 나올수는 있음.

 

 

다섯번째.. 분야별 대장주를 찾을 필요가 있다.

 

예방 - 진단 - 치료 - 관리

 

예방 - 백신과 건강식품

 

가장 안정적인 제약회사를 찾아달라면 주저없이 녹십자를 말하겠다. 문제점은 너무 안정적이라는것

 

백신의 문제점은 가격을 올리지 못하는것. 

그러나 캐쉬가 점점 늘어나기에 다른 데 진출할것

 

장기적으로는 녹십자 홀딩스를 선택할것

 


건강식품은 1등 OEM 업체 서흥

 


진단 - 체내진단과 체외진단

 

체내는 뷰웍스 바텍..국내는 레벨업되지 않으면 거의 다 온듯

 



체외진단은 유전자진단보다는 분자진단이 상업적으로 더 될듯.. 씨젠

 

그밖에 에이티젠 바디텍메드 랩지노믹스

 

치료- 가장 어려운 영역

 

치료제와 의약품은 다르다.

 

바이오 의약품 화학합성 의약품

 

그런데 유전자 치료제, 세포 치료제

 

정권말이나 다음정권초에 재생의학이 유행하게 될것

 

세포치료제의 세가지 난제

 

1.생명윤리법

2. 우리몸의 물질을 추출하니 특허가 성립안됨

3. 비싸기때문에 사보험이 발달한 선진국위주..

 

희귀난치 질환은 이걸 해결할수 있음

 



안트로젠 크론병 이런경우..

루게릭의 코아스템

황반변성의 강스템바이오텍

 


이런거 볼필요있음

 

관리 - 재활과 에스테틱

 

메디톡스의 반등을 상당히 반긴다..최근 기관들 매집.. 이것의 낙수효과로 휴메딕스 휴젤 케어젠이 좋아진다.

 


이중 휴메딕스를 선호. 그리고 휴젤도..

 

여섯번째.. 김현욱의 로직

 

전세계 헬스케어의 양대축

 

존슨앤존슨 / 길리어드사이언스

 

존슨앤존슨은 토탈비즈니스 모델 TBM

 

우리 나라 2세들은 비즈니스 스쿨출신이라 TBM선호

 

길리어드사이어언스는 오로지 기술력하나로 승부하여 성공..

 

우리나라 업체들은 어디로 가야할까??

 

한미 이후 너무 극단적으로 길리어드모델로 가는듯한데..이게 쉬운 시장이 아니다..

 

TBM이 너무 소외받고 있는데..이쪽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주는 회사를 찾아보자..

 

한국의 존슨앤존스를 찾아보면..제약 홀딩스들..

 



동아쏘시오홀딩스, 대웅(지금부동산만 다 팔아도 시총이상)

 

홀딩스를 못하고 있는 회사 유한양행

 

곧 홀딩스가 될 휴온스

 



캐쉬카우상품있는 광동제약(헛개수, 비타500, 삼다수), 동국제약

 

개인적으로 셀트리온에 대한 의견..4월 8,9일..렘시마 판매승인이 난다면..차익물량이 나올것. 여기서 더 강하게 보기는 어렵다. 비즈니스 측면에서는 대행생산하는 CMO가 낳다. 바이오로직스가 낳다. 오히려 바이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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