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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제약

바이오유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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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미국 기업들을 필두로 바이오신기술이 바이오신약으로 성장해 황금알을 낳는 과정을 살핀다. 바이오신약의 2015년 판매액은 100조 원이 넘는다. 2014년 자가 면역 치료제인 ‘휴미라’ 하나가 기록한 매출만 14조 원이다. 1982년 이래 매년 2~3건, 많은 때는 10건 정도가 바이오신약 판매 허가를 받고 있다. 국산 신약의 경우는 사정이 달라 아직은 메이저 시장에 진출한 경우가 드물다. 저자는 코스닥 상장 기업인 바이로메드, 신라젠, 코오롱생명과학의 자회사 티슈진, 제넥신 등을 주목하고 있다. 이들은 현재 자체 개발한 신약 후보 기술을 수출하거나 단계적인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중이다. 저자는 “바이오신약이 확실한 대박넝쿨이라면 바이오시밀러는 잠재적인 대박넝쿨”이라 본다. 바이오시밀러는 특허가 만료된 바이오의약품의 복제약이다. 지금 블록버스터급인 바이오신약 특허 대부분이 2020년까지 만료되는데, 저자는 그에 따라 ‘원조 신약의 메카’인 미국에서만 25조 원 규모의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열릴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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