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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제약

바이오 제약으로회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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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한국증시는 중국 ADR 2차 편입 이슈에도 불구하고 상승 마감했습니다. 장초반, 중국의 2차 ADR 편입 이슈로 인해 장중 1,958p까지 하락했지만,


현대상선, 한진해운의 용선료 협상 기대감이 부각되며 해운업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이자 증시도 상승 전환했습니다. 더불어, 달러/원 하락에 따른 외국 및 기관의 매도세 축소로 증시 상승폭은 더욱 커지며 마감되었습니다.


어제 장세는 현대상선의 용선료 협상 타결로 해운,조선업은 물론 풍력, 조선기자재 등 연초 적자생존주들이 다시 폭등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생존에 대한 확신 보다는 기대감이 선반영 되는 수준이라 생각 됩니다.


대표적인 적자생존주로 손꼽는 종목은 현대미포조선과 팬오션 입니다.

전일 시장의 이슈는 중국의 MSCI(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 신흥국 지수로 편입시 글로벌 인덱스펀드에 중국 편입비중에 따라 한국 비중축소 예상)지수 편입 이었습니다..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신흥국지수(MSCIEM)란 1999년 부터 사용했던 표준 지수로 세계 최초의 벤치마크 지수입니다.. 세계 펀드들의 95%가 이 지수를 추종한다고 하니 이 지수에 편입된 종목은 세계 모든 펀드들에게 기본적으로 그 비율만큼 편입이 되는 수요가 발생되는 것으로 봐야.중국 주식예탁증서(ADR)의 모건스탠리 캐피탈인터내셔널(MSCI) 신흥(EM) 지수 편입 기대감에 중국 상해지수는 어제 무려 3.34%나 폭등 하였습니다..


당초 이번 중국의 2차 편입시 한국에서 근 1조 가량의 외국인 자금이 중국시장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하여(작년 11월 중국의 1차 편입시 외인매도금액은 5400억) 큰 악재로 예상 하였으나 어제 중국의 2차 편입에도 불구하고 장세는 오히려 상승 하였습니다...


즉, 중국 주식예탁증서(ADR)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신흥국지수(MSCIEM) 2차 편입에 대한 사전 리밸런싱이 이루어져 실질 매도 물량은 이미 소진 되었었다는 판단 입니다..

한편, 어제 종가에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창구로 제약, 바이오, 의료기기 쪽으로 강한 인위성 매수세가 일부종목으로 들어왔습니다..


에이티젠, JW신약, JW홀딩스..서린바이오..바디텍메드..디오 등을 포함


최근 급등주 슈넬생명과학. CMG제약까지도...

이번 MSCI스몰캡 지수에 편입된 한국의 신규 종목군들을 보자면 화장품과 바이오주식들이 대거 포함된 있는 점이 눈에 띕니다..


케어젠, 휴젤, 콜마비에이치, 잇츠스킨, 뉴트리바이오, 바디텍메드, 슈넬생명과학, 에이티젠, CMG제약, 토니모리, 크리스탈, 코리아오토글라스, 펩트론 등


화장품과 바이오 관련 종목 30여곳이 MSCI 한국 스몰캡 지수에 신규 편입됐습니다.


 이 지수가  글로벌 벤치마크 지수인 만큼 이들 종목을 고려한 투자 전략이 필요한 것은 당연해 보입니다.

1. Level-UP을 준비중인 대형제약사 : 한미사이언스, 한미약품(2분기 영업이익 180억으로 800%증가),


녹십자(세포치료제 자회사 가치 가치부각),

 동아에스티(신약가치부각),

종근당(2분기 영업이익 140억 호조)

2. 삼성향 바이오 테마주 : 영인프론티어, 일신바이오, 서린바이오 >> 저가 투기적 바이오매매 맥을 이어갈 테마주로 부각 가능성


2. 고령화에 대처하는 미용바이오 3인방 >> 한국의 고령화 속도는 곧 일본 추월 >>


 LG생명과학, 메디톡스, 휴젤(중국 임상 3상 진입 성공)


3. 큐리언트 : 다양한 파이프라인 보유로 준비된 L/O주 - 복수의 다국적 제약사들과 기술수출을 전제로 전임상 단계인 'Q701'을 공동개발하기 위한 협의 진행 중.

4. 셀트리온제약 : 국내 최대의 바이오시밀러 공장 보유로 최대의 바이오시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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