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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배당주투자..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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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역시 팩터 설명력 모델을 통해 조사한 결과 고배당주는 
시장수익률을 웃돌고, 저배당주는 반대 방향으로 추세가 만들어졌다고 소개했다. 
특히 2008년부터 2014년까지 1차 기간보다 2차 구간으로 구분되는 지금이 
이런 경향이 더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반면 시가총액에 따라 대형주와 중소형주를 구분하는 투자는 의미가 없었고, 
전통적인 가치주 투자지표인 저PER(주가순자산비율) 
투자 전략도 최근 주가와의 상관관계가 약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혁 한국투자증권은 "고배당주를 제외한 
어떤 팩터도 장기적으로 유의미한 추세를 보여주지 않았다"면서 
"고배당주의 강세가 장기 추세로 앞으로도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신한지주와 KB금융, SK이노베이션, 하나금융지주, KT&G, 삼성화재, 
기업은행, KT, 한온시스템, LG유플러스, 동부화재, 효성, 현대해상, 두산, 메리츠화재 

만도와 SK머티리얼즈, 에스에프에이, 쿠쿠전자, 락앤락, 한국자산신탁, 리노공업, 
스카이라이프, 모두투어, 애경유화, 삼진제약, 대한제강, 민앤지, 에이블씨앤씨, 
이수화학, LG전선아시아, 포스코강판, 이크레더블, 
화성산업, 씨엠에스에듀, 아이쓰리시스템,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 등도 
유망 종목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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