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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아이진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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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는 2000년 6월 설립됐으며 업종은 의학 및 약학 연구 개발업임. 주요제품은 당뇨망막증 치료제, 욕창 치료제,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등으로, 2013년 11월 코넥스 시장에 상장됨. 동사가 속한 바이오의약품 개발 산업은 제품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한 시장에서 독점적인 판매가 가능하며, 이를 통해 높은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강점이 있음. 임상단계에 진입한 물질을 대상으로 다국적 제약사에 기술이전하는 것이 주 매출 형태임

ㅇ.동사의 2015 상반기 매출액은 0.6억원으로 전년동기와 동일한 실적을 기록함. 고정비의 증가로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20.3억원, 19.8억원으로 적자지속중임.


동사는 당뇨망막치료제, 욕창치료제, 자궁경부암 백신 등에서 다수의 특허권을 보유 중임. 현재까지 국내외 기술이전 또는 전략적 제휴 실적으로 국내 업체 중 종근당과 휴온스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함.

미약품이 10년 동안 신약 개발에 매진한 결과물이 이번에 발표된 거액의 기술 수출입니다. 아이진도 당뇨망막증 치료제 등 신약 개발에 나선 지 이제 10년이 됩니다. 내년부터는 그동안 쏟아부은 노력의 결과물이 나타날 겁니다."

아이진은 노인성 질환 치료제를 주로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당뇨망막증, 욕창 같은 허혈(노화로 인체 조직에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세포가 손상되는 현상)성 질환 치료제 개발이 주력 분야다.

아이진은 지난해 기술특례상장을 노렸지만 한 차례 실패했다. 1년을 절치부심한 끝에 올해는 기술성평가에서 A등급을 받고 작년16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아이진에 관심을 보인 것은 현재 임상2a상이 진행 중인 당뇨망막증 치료제 'EG-Mirotin' 때문이다.

당뇨망막증은 당뇨 때문에 생기는 합병증의 하나인데, 아이진은 비증식성 당뇨망막증 치료제를 세계 최초로 개발 중이다.

기존에 나온 당뇨망막증 치료제가 황반변성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데 비해 아이진의 치료제는 그보다 더 앞선 단계에서 치료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 대표는 "아이진이 개발하는 비증식성 당뇨망막증 치료제는 아직 경쟁업체가 없다"며 "한미약품이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사보다 유리한 위치에서 협상을 한 것처럼 우리도 세계 최초 개발 신약이라는 점을 내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EG-Mirotin의 임상2a상 결과는 2016년2분기 정도에 나올 예정이다. 프랑스에서 진행 중인 임상2a상이 올해 말 마무리되고 임상 결과 보고서가 나오면 신약 개발 성공 여부도 알 수 있다.



아이진은 임상2상까지만 기술 개발을 하고 그 이후에는 글로벌 제약사에 관련 기술을 수출한다.


유 대표는 "2016년 하반기에는 EG-Mirotin 기술 수출 금액이 매출액에 반영될 것"이라며 "구체적인 계약 금액을 이야기하기는 어렵지만 적지 않은 수준이다"라고 말했다.



아이진은 당뇨망막증 치료제 외에도 여러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욕창 치료제인 'EG-Decorin'은 국내에서 임상2상이 진행 중이고,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인 'EG-HPV'도 개발 중이다.

특히 유 대표는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유 대표는 "지금 사용되는 자궁경부암 백신은 한 번에 200달러씩 모두 세 번을 맞아야 하기 때문에 비용 부담이 크다"며 "EG-HPV는 백신 접종 비용을 3분의 1로 줄여 비용 부담을 크게 낮췄다"고 말했다.



아이진은 러시아 등 신흥국을 중심으로 자궁경부암 백신 기술을 수출할 계획이다.

 종근당을 통해 국내 출시도 준비 중이다. 유 대표는 "이르면 3~5년 안에 새로운 자궁경부암 백신을 국내에 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진은 이번 코스닥시장 상장으로 들어오는 200억원 정도의 자금을 연구개발비에 투자하기로 했다.

현재 임상이 진행 중인 신약들 외에도 대상포진 백신, 녹농균 백신, 심근허혈재관류 손상 치료제 등의 개발에 100억원 정도를 투자할 계획이다.

유 대표는 "그동안 2개 연구팀을 운영해왔는데 최근에 연구3팀을 새로 만들어서 우리가 개발하고 있는 신약을 더 빨리 사업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로 했다"며 "우리가 가장 잘하는 분야인 연구개발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소를 확장하고 연구 인력도 계속 뽑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요 주주: 유원일 대표(9.7%), 튜브메가트렌드투자조합(5.9%), 조양제 연구소장(5.8%), 부광약품(4.6%), 볼빅(4.2%)

◆상장 후 유통 가능 물량: 1000만주의 64%인 645만주

◆주관사(NH투자증권)가 보는 투자 위험:


바이오의약품 산업은 초기 비임상 개발 단계를 거쳐 임상시험을 진행해야 함. 신약 개발을 위해서는 많은 비용과 시간이 투자되는 고위험 사업. 임상시험에 진입한 신약 후보물질이 최종 판매허가 승인을 얻을 확률은 29~32%. 임상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지 않으면 투자비용 회수가 불가능해 회사의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음.



신약 개발이 지연되거나 실패하면 재무안정성 지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음. 더 나아가 자본잠식상태까지 갈 수도 있음

2016년2월현재


= 아이진은 자궁경부암 백신의 핵심원료인 재조합 항원을 생산하는 균주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해당 조성물을 이용한 제조방법의 발명을 이용해 현재 국내에서 임상 1상 시험을 완료했다"면서 "향후 신규면역보조제를 이용한 고효율 자궁경부암 백신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이진은 지난해 개별 기준 영업손실이 50억3443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전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억756만원으로 30.1%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47억3584만원으로 손실폭이 커졌다.

회사 측은 “매출액이 감소한 주요 원인은 용역 수입의 감소”라며 “연구개발(R&D)비용 증가와 상장 관련 비용 발생으로 손익구조에서 변동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불구하고 EGMirotin...EG-HPV
의경쟁력과 전망은밝다

* 아이진의 주요 파이프라인 
- 비증식성 당뇨망막증 치료제- 욕창 치료제- 자궁경부암
아이진, 주목할 성장 모멘텀은?
* 비증식성 당뇨망막증(NPDR) 치료제 
EG-Mirotin- 연내 글로벌 빅파마와 라이센스 아웃 계약 체결 예정- 2020년 임상3상 완료- 2021년 제품 출시 계획
* 욕창치료제고령화 시대에 따른 시장 확대- 휴온스에 라이센스 아웃- 2016년 임상 2상 완료 후 글로벌 라이센스 아웃 추진 계획
* 자궁경부암 백신, 바이오베터 백신 사업 기대감- 국내 임상 1상 완료, 1분기 중 임상 2상 개시 준비 

- 종근당에 라이센스 아웃 계약 체결- 러시아 내 라이센스 아웃 완료 계획



동사가 개발한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 EG-HPV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으로서, 기존에 출시된 두 종류의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가다실, 서바릭스)에 비해 제조원가가 낮아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음
매출구성은 연구용역 19.67%, 자궁경부암백신 59.02%, 욕창치료제 8.20%, 당뇨망막증진단제 13.11%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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