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마진과 분산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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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마진과 분산투자이론 사이에는 밀접한 논리적인 연관관계가 있다.

둘은 서로 상관관계가 있다.

안전 마진이 있는 경우에도 개별주식의 성과가 나쁠수 있다.

왜냐하면 안전 마진이 있다는 것은 손실보다는 이익을 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지

손실을 볼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즉 안전마진과 분산투자는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말합니다.

그러나

안전 마진이 있는 매매가 반복되는 경우 이익의 총량이 손실의 총량을 초과할 가능성이 훨씬크게 된다.

이것은 보험인수의 기본원리이기도 하다.

=>분산투자시 안전마진이 적용되는 아주 기본적 원리를 개념적으로 말합니다.

분산투자는 보수적인 투자의 확고한 신조이다.

분산투자를 보편적으로 수용함으로써 투자자들은 분산투자와 연관관계가 있는

안전 마진의 원칙을 수용하게 된다.

=>즉 그레이엄옹은 논리적으로 그렇게 되는거니 분산투자를 해야한다고 권합니다.

이점은 룰렛의 계산원리를 참고함으로써 알 수 있다.

어떤 사람이 한 숫자에 1달러를 걸게되면 그가 이길 경우 35달러를 받게 된다.

그러나 그 기회는 그가 질 확률과 비교해서 37 대 1이 된다.

이경우는 부(-) 즉 마이너스의 안전 마진을 갖게 된다.

이럴 경우 분산투자는 어리석은 짓이 된다.

많은 숫자에 걸수록 이득을 볼 확률은 적어진다.

만약 그가 모든 숫자에 1달러씩을 건다면 그는 매게임마다 2달러씩을 잃게 된다.

그러나 이긴 사람이 39달러를 받는다고 가정해 보자.

그러면 이 사람은 작지만 중요한 안전 마진을 갖게 된다.

즉 많은 숫자에 걸수록 이득을 볼 확률은 많아진다.

모든 숫자에 1달러씩 걸기만 해도 매번 2달러의 수익을 얻는 것이 확실해 진다.

(우연히도 위의 두가지 예는 회전판의 게임 참가자와 경영자의 각각의 입장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적인 예를 알기쉽게 적어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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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투자가 나쁘다는 소리가 아니고,

저도 집중투자 하고 싶어요 ^^;;

근데 저는 능력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반적인 그냥 서민개미투자자라면 집중투자해서 성공할 가능성도 있겠지만,

혹시나 운나쁘게 실패하는 쪽으로도 확률이 걸릴수도 있으니

분산투자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분산투자해야할 대상은 저처럼 많이 알지 못하는 서민개미투자자를 이라고 생각해요. 

많이 버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잃지 않는게 중요한거라 생각하거든요.

보수적인 투자자는 마음이 편하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집중투자, 분산투자 따로 나눌필요도 논쟁할 필요도 없어 보입니다.

즉 능력되면 집중투자,

능력안되면 분산투자.

끝.

[출처] 안전마진과 분산투자 (가치투자연구소) |작성자 유예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