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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장외주식(IPO) 뉴스장외주식 [에이비온] 코스닥 기술 특례 상장 목표 에이비온, …내년 주요 파이프라인 연구성과 가시화





[에이비온]


코스닥 기술 특례 상장 목표 에이비온,

…내년 주요 파이프라인 연구성과 가시화





에이비온(203400)은 2014년 코넥스에 상장된 바이오 연구개발 전문 업체다.




CRO 서비스 및 신약 연구 개발 중이다. 과거 기술 이전 사례는 2015년 지노바이오(혈중암세포분리), 온코크로스(클라우딘 관련 표적치료제) 등이 있다.  



2016년 사업 부문별 예상 매출 비중은 연구용역 63%, 시약 판매 24%, 기술 이전 및 기타 
13%다.




단백질 치료제 ‘카비페론(ABN101)’은 2016년 하반기부터 비임상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2015년 8월 범주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단 선별 과제로 선정되며 정부 지원금 16억을 유치 받았다. 카비페론은 신경세포를 둘러싸는 수초의 손상으로 발생되는 중추신경계 질환인 다발성경화증에 효과적이다. 



글로벌 다발성경화증 시장 연평균 성장률(2013~2017F)은 4.8%, 2016년 시장 규모는 176억 달러가 예상된다. 2017년 임상 1상 진입을 계획 중이다.




C-met 저해제인 ABN401은 2016년 상반기부터 비임상이 시작될 예정이다. C-met 저해제는 발암인자 억제 기능을 갖춘 표적 항암제다. 

정부 과제인 미래창조과학부 C-met 저해제 신약후보물질 개발을 연계 수행 중이다. 



주요 타겟 국가는 아시아, 북미, 유럽 등이다. 그밖에 HPV6)에 효과적인 siRNA 치료제(ABN301/302)를 연구중이며 2016년 하반기부터 비임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강호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016년 매출액 50억원(+16% YoY), 영업손실 48억원(적자 지속)이 전망된다”며 “적자 지속 이유는 비임상 진행에 따른 연구 비용 발생 때문이다”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2017년 주요 파이프라인의 연구 성과(임상 1상 진입) 가시화로 라이센싱 아웃시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면서 “2017년 코스닥 기술 특례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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