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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PER& 저 PBR이용한 포트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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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5월에 이어 다시 저PER*저PBR을 이용해 포트를 구성하였습니다.

4월 (http://cafe.naver.com/vilab/82474)

5월 (http://cafe.naver.com/vilab/83608)

6월은 지난 17일(금) 종가를 기준으로 20일(월) 장 시작 전에 매입 주문을 넣었습니다.

20종목에 매수 주문을 넣었는데, 13종목만 체결되고 7종목은 상승으로 마감해 체결되지 않더군요.

체결되지 않은 종목은 기간 예약 주문을 넣어 두었습니다.

6월 매입 종목 현황입니다.


지수가 오른 것에 비하면 그리 오르지 않았네요 ㅠ.ㅠ

지금까지 투자 상황입니다.


종합 수익률이 -2.55%네요.

전체적으로 코스피보다 낮은데, 무엇보다 4월 수익률이 안타깝습니다.

한편으로는 4월에 더 많은 금액을 한꺼번에 투입하지 않은 것이 다행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실제를 포함한 시뮬레이션표입니다.


며칠 전에 비해서 붉은 색(수익)이 많이 늘었더군요.

그동안 지수가 오르내리면서도 여러 유형에 속하는 종목이 대개 하락했는데, 최근 들어서 상승하는 분위기입니다.

이걸 보니 제 방식이 다른 것에 비해 성과가 안 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부쩍 많이 드네요...


최근에 [배당투자, 확실한 수익을 보장하는 BSD 공식]이라는 책을 봤는데, 인상깊은 구절이 있더군요.

"따사로운 햇볕과 온화한 바람만 가득한 항해는 있을 수 없다.

 언제든지 폭풍과 큰 파도가 몰려올 수 있다.

 그때마다 겁을 먹고 배에서 내려버린다면, 영원히 항구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항구를 벗어났지만 약간의 파도를 타고 있는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러다가 더 큰 파도와 폭풍을 만날 수도 있겠지만, 어느 순간에는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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