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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뉴스 & 자료 & 공시제약-바이오기업 시가총액 영진-제일, 시총 톱10 진입…바이오 7곳 1조 넘어제약-바이오기업 시가총액 상위그룹 분석, 영진 주가상승 최고 올해 상반기 주가가 5배 점프한 영진약품이 한미약품과 유한양행에 이어 제약기업 시가총액 3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진약품은 시가총액 2조를 돌파하며 녹십자를 제치고 시총 '빅 3'에 포함됐다.

6개월간 주가상승률이 3배에 달했던 제일약품도 시가총액 1조를 넘어서며 제약기업 6위에 랭크됐다.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투자자들의 집중 관심을 받았던 영진약품과 제일약품은 상반기 가장 '핫'한 주식으로 관심을 모았다.

바이오 기업 주가는 소폭 상승 또는 정체를 빚었지만 시가총액 1조를 넘는 기업이 7곳에 달할 정도로 여전히 주식시장의 핫 트렌드임을 입증했다.



바이오시밀러 미국시장 진출을 확정한 셀트리온이 시가총액 11조를 돌파하며 제약-바이오 기업을 통틀어 1위에 등극한 가운데, 메디톡스, 바이로메드, 코미팜 등도 시총 2조를 넘고 있다.

데일리팜이 7일 제약-바이오기업 상위 10곳의 시가총액 흐름을 분석한 살펴보니 제약기업 시총 1위는 한미약품이 바이오기업 시총 1위는 셀트리온이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약품은 6개월 대비 15%정도 주가가 하락했지만 지난해 기술수출 모멘텀이 여전히 위력을 발휘하며 시총 7조원에 근접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제약-바이오기업 시가총액 상위그룹 분석(6월 1일 종가기준)유한양행은 꾸준한 성장곡선을 그리며 3조 5000억원대로 시가총액 2위를 차지했다.
제약주 중 가장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주식은 단연 영진약품이다. 연초 2000원대에 머물렀던 영진약품 주식은 천연물신약 등 이슈가 부각되면서 한 때 1만8000원을 넘는 등 주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주목받았다.

영진약품은 6월 1일 종가기준으로 시가총액 2조 2291억원을 기록해 3위권에 자리잡고 있다.
올초 주가 3만원대를 기록했던 제일약품도 뇌졸중신약 임상 등 이슈가 부각되면서 최근 주가가 10만원을 돌파하는 등 집중관심을 받았다. 

제일약품 시가총액은 1조 6000억원대로 제약기업 중 전체 6위를 차지했다.







제일약품, 영진약품을 비롯해 시가총액 1조를 넘는 기업은 녹십자, SK케미칼, 부광약품, LG생명과학, 동아에스티, 종근당 등으로 분석됐다.

매출 상위 10대 기업 중에는 대웅제약, 광동제약 등이 시총 상위그룹에 빠져있다.


한편 시가총액이 1조원을 넘는 바이오기업도 7곳에 달했다. 시가총액이 높은 바이오 기업 상당수는 매출액이 미미하지만 투자자들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기업 가치를 높인 것으로 관측된다. 


셀트리온은 헬스케어 업종을 통털어 1위를 고수중이며, 메디톡스, 바이로메드, 코미팜 등이 2조원대로 뒤를 잇고 있다.

케어젠(1조 2391억)과 최근 상장한 휴젤(1조 1110억), 오스템임플란트(1조 571억) 등도 시가총액 1조를 넘었다.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부문에서, 메디톡스는 보툴리눔제제 부문에서, 코오롱생명과학은 유전자치료제 부문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슈퍼항생제 대체제 개발로 라이선스 아웃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인트론 바이오는 한때 시가총액 1조를 돌파하기도 했지만 최근 조정을 받으며 9414억원대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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