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방향성....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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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하며 153만원을 회복했고, 한국전력과 삼성물산도 1% 넘게 오르며 강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코스닥시장에서는 해킹으로 고객정보가 대량 유출된 인터파크가 5% 넘게 급락했습니다.



이번 반등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최근 외국인.기관의 순매수에 은행업종이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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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지표인 은행업종이 강하게 반등하고 있습니다.
외국인도 지난주부터 강력한매수를 시작 했으며, 기관도 금주부터 강력한 매수세로 동참하고 있습니다.



국내 은행업종을 바라보는 외국인 시각은 KOSPI를 바라보는 시각과 비슷한데, 최근 KOSPI 그리고 신흥시장 강세는 수익을 찾아 움직이는 유동성의 힘이 크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상대수익 측면에서 마이너스 금리로 수익을 내기 힘든 유럽 및 일본 은행주보다는 미국 은행주, 한국 은행주를 선택하는 흐름이 외국인들의 강력한 은행주 매집세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신흥시장 내에서 중국 은행주와 비교한 상대매력도 한층 높아졌습니다. 중국 고성장시기에 중국 은행주가 더 매력적이었다면, 지금 시점에서는 불확실성이 높은 중국 은행주보다 한국 은행주가 더 나은 선택이라고 보고 있는 것 입니다..



외국인의 14일 연속 강력한 순매수에 기관들의 뒤늦은 동참...
근자 6년간의 코스피 박스권 상단을 과연 이번에는 돌파 할 수 있을지 주목 됩니다..



은행주와 함께 8/1일 부터 주식거래시간이 30분 연장되어 실적호전이 예상되는 증권주 등에 외국인과 기관, 개인의 매수세 까지 겹쳐진다면.. 박스피 돌파에 대한 기대는 어느때 보다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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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는 하반기 상장이 예정되어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헬스케어향 바이오붐도 다시 부각되는 모습입니다..


장외시장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연일 신고가 행진을 지속하고 있으며, 장내시장에서도 삼성향 바이오종목들의 움직임이 다시 시작되고 있는 점 주목해 봅니다..



하지만,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한국시장에서도 삼성전자가 연일 신고가행진을 하고 있습니다만 최근 미증시에서 시장상황과 상관없이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가 연일 신고가 행진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지금 한국시장에서 대형주와 종목장세의 회색지대 역할을 하고 있는 반도체 소재.장비 업종들이 가장 강력한 대안업종으로 대두되고 있다는 점 주목 바랍니다..



 동진세미켐, 동부하이텍, 디아이, 동아엘텍, 싸이맥스, 한양이엔지, 미코 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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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동성장세 금융주 4인방
  - 하나금융지주, KB금융지주, 기업은행,메리츠종금증권



2.바이 코리아 관심주
  - 삼성전자, 현대차, KODEX레버리지



3.적자생존 두산 3인방 : 두산,두산중공업,두산인프라코어



4. 삼성향바이오 : 일신바이오, 서린바이오, 영인프론티어, 바이넥스



5. 중저가 헬스케어 탄력주 : JW신약, 오스코텍, 화일약품.
기타 시장탄력 관심주 : 크리스탈, 영진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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