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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제약

중외제약대단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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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한 제약회사 연구진이 암 치료의 새로운 장에 도전합니다. 암세포를 증식하는 줄기세포를 직접 공격하는 방식입니다. 기존의 표적 항암제는 암 세포를 제거하지만 줄기세포를 죽이지는 못해 재발률이 30~40%에 이릅니다. 하지만 암 줄기세포 생성 경로인 윈트를 차단하면 근원적인 치료와 재발 방지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인터뷰:캐시 에마미, 중외제약 시애틀 연구소장] "이 약을 사용해 처음으로 암 줄기세포를 죽였습니다. 이제 암이 재발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We are very excited that we could actually withthe first try of this compound, actually, kill thestem cell for the patients. Don't go home withhaving the cancer comig back again.) 연구진은 암 줄기세포 억제 물질 개발이 세계에서 최초이며 미국 암학회에서 발표된 것도 처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윈트는 20년 넘게 알려져왔지만 차단 물질은 처음 만들어졌다는 설명입니다. 연구진은 이 신약후보 물질에 대해 국내에서는 올 하반기에 임상에 들어가고 미국에서는 연말에 임상 승인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임상 대상은 급성 골수성 백혈병, 다발성 골수증, 림포마 환자들입니다. 임상에 성공하고 나아가 새로운 방식으로 개발되는 혁신적인 신약으로 공인될 확률은 20~25% 정도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시판 목표 시점은 임상 2상을 거쳐 4년 뒤인 2014년으로 잡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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