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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기사

직장인이 부자되기힘든 기막힌이유..경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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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이 있다고 안심하긴 이르다!"

종잣돈 마련부터 셀프 인테리어까지,
직장인 투자자를 위한 부동산경매 실전 가이드북

직장인의 재테크, 왜 부동산경매여야만 하는가?
- 회사에 다니면서 동시에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하려면 첫째, 시간이 없어도 할 수 있는 투자여야 하고 둘째, 큰 초기자본이 없어도 할 수 있는 투자여야 한다. 저자는 이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부동산경매’라 말한다. 이 책에는 회사에 다니는 틈틈이 종잣돈을 마련해 소액으로 투자에 성공한 저자의 실제 사례와 노하우가 담겨 있다. 시간이 없다고? 투자할 돈이 없다고? 간절함과, 이를 증명할 조금의 노력만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부동산경매다!

일급비밀! 직장에서 남몰래 돈 버는 비법
- 직장에 멀쩡히 다니면서 어떻게 부동산경매를 하느냐고? 틈틈이 검색을 하고, 짬짬이 임장도 다니고, 퇴근 후에는 내부 수리도 하고,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여행 겸 지방에 있는 물건도 보러 다니고, 바쁘면 믿을 만한 대리인도 보내고... 불가능할 것 같지만 누구나 할 수 있는 직장인 투자자의 꿀팁을 공개한다! 단, 직장 동료에게는 절대 나의 정체를 노출하지 말 것! 괜히 꼬투리 잡히기 십상이니 말이다.

아파트 셀프 인테리어 실전 가이드 대공개!
- 일단 경매로 물건을 낙찰 받고 명도까지 마쳤다면 이제 임차인을 들여야 한다. 아파트의 모델하우스처럼 깨끗하고 고급스럽게 꾸며 놓으면 계약이 성사될 확률은 더 오르기 마련. 물론 돈을 주고 전문업체에 맡기는 것이 가장 좋지만, 월급쟁이 지갑을 조금이라도 더 지키려면 셀프 인테리어가 답이다. 셀프 인테리어에 유용한 도구들에는 무엇이 있는지, 내부를 보다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간단한 설치만으로도 깔끔해지는 욕실 용품에는 무엇이 있는지 등, 부록으로 수록된 [아파트 셀프 인테리어 실전 가이드]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손쉽게 수리하는 ‘가성비 갑’ 비법을 배울 수 있다.

 본문중에서

직장 동료들에게는 절대로 당신이 부동산경매에 발을 들였다는 사실을 알리지 말 것. 어쩌면 당신의 현재 직장생활만 더욱 고달프고 힘들어질 수 있다. 대부분의 동료들은 당신이 일은 안 하고 딴짓만 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같은 일을 하고 같은 실적을 낸다 하더라도 상사들은 색안경을 끼고 당신을 볼지도 모른다. 이 색안경은 실수를 하는 순간에 빛을 발한다. 회사 이외의 일에 신경을 쓰고 있으니 실수를 할 수밖에 없다는 말을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듣게 된다. 내 지인 중에는 이러한 이유로 승진에서 누락된 이도 있었다.
('직장인 투자자는 외로운 법이다' 중에서)

이 아파트의 경우 명도는 낙찰자와 점유자 간의 상호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윈윈 협상이었다. 세입자가 공동명의로 두 명이었기에 한 명당 10만 원씩 총 20만 원의 이사비를 주고, 낙찰 받고 2개월 만인 9월 말에 명도를 끝내고 3개월째인 10월 말에 임대까지 끝낸 물건이다.
간략하게 정리해둔 위의 표를 살펴보자. 총 투자금액을 눈이 팍 튀어나올 정도로 힘을 주고 들여다보길 바란
다. 저 착하디착한 금액이 보이는가? ‘300만 원’이다. 이게 말이 되는가? 카드를 많이 사용한다면 현금서비스로 언제든지 ATM기에서 융통할 수 있는 금액으로 나는 24평 아파트를 구입한 것이다. 그리고 은행 적금 이자율이 평균 2%대인 지금 25배가 넘는 50% 이상의 수익을 내고 있다.
('부동산경매를 향한 몇 가지 편견' 중에서)

장사의 기본은 싸게 사서 제값을 받는 것이다. 이처럼 부동산도 싸게 사야 할 텐데 과연 어떻게 하면 싸게 살 수 있을까? 답은 부동산경매와 급매물에 있다.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보아 부동산경매로 아파트는 최소 500만 원 정도 싸게 살 수 있다. 나의 처음 매매 목표 순이익은 처음에 싸게 산 500만 원과 내가 보유하는 기간 동안 상승한 500만 원을 합해서 1,000만 원이었다. 지금도 경매 위주로 구입하고 있기에 처음 500만 원은 무조건 먹고 들어간다고 생각하고 500만 원이 상승할 때까지 월세로 갖고 있으면 되니까 큰 문제 없이 최소 1,000만 원은 이익이 남을 거라 믿는다.
('적은 투자자금으로도 월세 받을 수 있다' 중에서)

 목차

프롤로그: 나는 직장에 다니면서 500만 원으로 아파트 30채를 샀다

미리보기: 임장부터 임대까지, 나의 첫 부동산경매

방법 01 직장이 있다고 안심하긴 이르다
방법 02 직장인 투자자는 외로운 법이다
방법 03 눈치는 보더라도 기는 죽지 말자
방법 04 부동산경매를 향한 몇 가지 편견
방법 05 고수들의 노하우를 공짜로 훔쳐라
방법 06 직장인의 종잣돈 마련 비법
방법 07 금융자산 관리를 통한 리스크 관리
방법 08 전세를 이용해 종잣돈 불리기
방법 09 돈이 모자랄 땐 당당하게 빌려라
방법 10 적은 투자자금으로도 월세 받을 수 있다
방법 11 하루 세 번, 검색의 법칙
방법 12 등잔 밑부터 둘러보기
방법 13 가족과 함께 하는 임장 여행
방법 14 바쁠 땐 대리인을 보내라
방법 15 지방 물건도 충분히 관리할 수 있다
방법 16 상가 물건 임장 시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들
방법 17 입찰 시 자주 하는 실수들
방법 18 명도는 복불복 게임이다
방법 19 이사비용은 꼭 줘야 할까?
방법 20 윈윈 하는 협상의 기술
방법 21 나도 가끔은 다 때려치우고 싶었다
방법 22 오감으로 임차인을 유혹하라
방법 23 배고프다고 급하게 먹으면 체한다
방법 24 월세를 제때 받으려면?
방법 25 아파트 임대 시 자주 발생하는 문제들

에필로그: 당신과 나의 차이는 간절함에 있다

부록: 아파트 셀프 인테리어 실전 가이드

 저자 및 역자 소개

이성용 저 : 이성용 저

아버지를 따라 초등학생 때부터 막노동 아르바이트로 돈을 벌기 시작했다. 화목한 가정에서 부모님께 사랑을 받고 자랐지만, 경제적 어려움이 찾아올 때마다 냉혹한 현실 앞에 좌절할 수밖에 없었고, ‘내가 새로 꾸릴 가정에만큼은 이 가난을 물려주지 않겠다’는 굳은 다짐으로 회사 생활을 시작했다.
입사 후 오랜 시간이 흘렀으나 평범한 월급쟁이가 가난을 벗어날 기미는 보이지 않았고, 이에 대한 돌파구로 2004년에 부동산경매에 입문했다. 회사에 다니며 3년간 모은 500만 원으로 실전투자를 시작, 피 같은 종잣돈을 잃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보니 지금은 전국에 30여 채 아파트 주인이 되어 월급보다 많은 월세와 매년 매매차익이라는 보너스를 받고 있다.
부모의 경제력에 따라 사회생활의 시작점이 틀려지듯, 평범한 사람의 출발점보다는 조금 더 뒤에서부터 사회생활을 시작했지만, 간절한 의지와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 이 책을 집필했다. 경제적 여유가 생긴 지금도 여전히 꾸준한 투자와 공부를 통해 제자리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달려가는 이 시대의 진정한 도전자로서의 삶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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