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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현재주식시장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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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글로벌 금융시장에 불안감이 확산 되면서 경기 불안감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심리 강화 현상이 전통적인 가치주의 부활을 가져 오고 있다는 해석 입니다.


. 주식 시장이 불안할 때 관심을 받는 종목이 가치주 입니다.

가치주는 상대적으로 성장주에 비해 안정성이 돋 보이기 때문입니다. 즉, 현재 주식시장에서 금융시스템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져 투자자들이 성장주에서 가치주로 옮겨가고 있다는 해석인데, 가치주 중에서도 현금 성격이 강하거나 강해지는 기업이 더욱 부각 받고 있습니다.

어제 제약. 바이오 등 성장주의 대표격인 헬스케어 업종이 무너지고 ,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 이하인 대표 가치주 업종인 건설·철강·조선 업종이 뚜렷한 강세를 나타냈다는 점 주목 됩니다.

PBR 0.38배로 대표 저평가 가치주로 꼽히는 포스코[005490]는 연초 이후 18.02%나 올랐습니다.

연초 이후 현대건설[000720](PBR 0.7배)이 37.48%  GS건설[006360](0.51배)대림산업[000210](0.66배)도 각각 27.59%, 21.61% 상승했습니다.

 PBR 1배 미만 구간에 있는 조선주들도 하락장에서도 두드러진 상승세를 구가했는데, 현대미포조선[010620](0.72배)이 27.64% 올랐고, 현대중공업[009540](0.48배)은 17.31% 상승했습니다다.


반면, 대표적인 성장주 종목인 화장품·바이오주는 기세가 한풀 꺾였습니다. 바이오 대장주 한미약품[128940](PBR 8.72배)과 화장품 대장주 아모레퍼시픽[090430](6.31배)은 연초 이후 각각 7.97%, 11.1% 하락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블루칩인 한국의 전통 가치주는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에 좌지우지 되기 마련인데 현재의 환율급등(원화가치하락) 기조 하에서의 수급 대반전은 쉬워 보이지 않습니다. 
원화 환율은 연초 이래 달러 대비 5% 넘게 상승(원화가치는 하락)했습니다. 이런 환율급등 현상은 중국 경제 불안과 미국의 금리 인상, 저유가, 일본과 유럽의 시장 불안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안전자산인 달러 가치를 밀어 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북한의 핵ㆍ미사일 도발에 따른 한반도의 지정학적 리스크, 가계부채 증가 등도 환율 상승을 부추기고 있는 요인입니다. 이런 환율급등의 구조적 원인 제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이미 한단계 상승한 블루칩에 대한 추격매수 전략은 쉽지 않습니다. 

2015년 12월30일 코스피지수 1961.31P를 올해 환율절하폭 5%와 마찬가지로 단순 절하 한다면 지수는1863P(2/23일 현재지수 1914P)가 되어야 합니다.


참고로 가치주 대표주 OCI는 불과 한달만에 44.7%가 상승한 상황 입니다. 핵심종목의 눌림목 조정구간을 활용하자는 이야기 입니다..


1. 삼성물산 : 한국 바이오산업의 기대주, 삼성그룹의 미래
- 삼성그룹의 추가적인 지배구조 변화 가능성 점증. 실적 및 수급상 불확실성 해소 예상


2 . 2. 동아쏘시오홀딩스 : 동아에스티 그룹의 지주회사
- 동아쏘시오그룹의 연구개발(R&D) 투자는 한미약품에 이어 국내 두번째 규모


3. 동아에스티 : 기관 선호 1위 제약주로 신약가치 본격 부각
-주력 사업부인 ETC 사업부의 매출 성장(2016년 영업이익 17% 증가 전망)과 수출 성장에 따른 본겨 이익 개선 예상


4. 문화주  : 한국맥널티(프리미엄 원두커피시장 확대)


제이에스코퍼레이션(글로벌 명품 핸드백 OEM 전문기업)조정구간 활용한 저점 분할매수 전략으로 중.장기 포지션 구축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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