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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서한..실적좋은 저평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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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건설시공능력평가에서 대구지역 건설사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화성산업은 시공능력평가액 1조원을 돌파했고, 서한은 전국 5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7년 건설사 시공능력평가’ 결과에 따르면
화성산업은 지난해보다 900억원이 증가한 1조211억원을 기록해 전국 순위 34위에 랭크됐다.

또 서한은 작년보다 1천812억원이 늘어난 7천77억원을 기록해 46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52위에서 6계단 오르며 5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이어 화성개발이 92위(2천477억원), 우방이 114위(2천66억원)에 이름을 올렸다.


태왕은 지난해보다 23계단 상승한 129위(1천742억원), 동화주택은 48계단 오른 154위(1천428억원)에 각각 랭크됐다.

시공능력평가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가 전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사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해
매년 7월말 공시, 8월1일부터 적용된다.

발주자는 평가액을 기준으로 입찰제한을 할 수 있으며, 조달청의 유자격자명부제,
도급하한제 등의 근거로도 활용된다.


올해 대구지역 건설업체들의 시공능력평가액 및 순위가 전반적으로 상승한 것은
최근 건설경기 호조가 이어진 데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민간 주택시장의 호조세에 따라 아파트 등 주택과 공장 및 상업용 건축물 등의 공사물량이 늘어나
실적상승으로 이어졌다.
또 외지로 진출해 중소단지 주거용 건축물과 공장신축 등 틈새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 것이 상승요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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