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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화성 유니버셜 스튜디오...관련주에 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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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포장, 엠피씨, 한창, 시공테크

등의 주식을 주목할 필요가있다..

특히 시공테크는 가상현실과 우리나라의 교육열과 직결된 회사라 할수있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시공테크가 왜 중요한 주식인지와 더불어

화성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대한..개요

가 있어서

시공테크와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시너지 효과에 대해서

극명히 관찰해볼수가 있다...

 

 

1. 교육 컨텐츠의 변화
1990대 서책 중심(교과서 문제집 전과 등) > 2000년대 동영상 강의(인터넷 기반) > 2010년대 디지털 컨텐츠 기반 수업 출현
? 1990년대까지 서책 중심의 강의식 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 ○○전과, ○○학습 등 안 사본 학생 또는 안 사준 부모 없을겁니다. 고액 과외가 성행했죠. 미디어라고는 ebs 채널 뿐.(○○출판사)
? 2000년대 동영상 강의가 유행합니다. pc의 보급과 인터넷망 구축이 만들어 낸 변화입니다. 고액과외를 통해서만 만나거나 강남 학원가에서만 만날 수 있던 강사를 ○○스터디에서 만날 수 있게 됩니다. 다시보기라는 놀라운 기능(?)까지.(2004년~2008년 ○○스터디)
? 2010년대 디바이스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컨텐츠 수업 등장. 무선망과 스마트폰 시대가 만든 교육의 흐름입니다. 이명박 정부 임기 내에 모든 학교의 교과서를 디지털교과서로 전환하려고 했으나 예산 문제로 실패하였습니다. 현재 시범적으로 운영 중이며 2018년 모든 학교에 디지털교과서를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서책형 교과서가 아닌 태블릿pc 안에 디지털컨텐츠로 제작한 교과서를 저장하여 학습한다는 말입니다.

2. 스마트교육의 가능성
태블릿으로 e-book을 읽는 것보다 서책으로 읽는게 좋다라는 것이 대다수의 생각입니다. 그러나 디지털교과서는 읽는 목적의 e-book이 아닙니다. 디지털교과서는 태블릿pc와 무선망의 기능을 적극 활용합니다. 삽화는 최신의 것으로 업데이트 되며 필요한 부분은 동영상으로 제공합니다. 문제 풀이 및 학습 정리 뿐 아니라 모르는 개념은 즉시 네이○ 지식백과로 연동됩니다. 증강현실을 활용하여 등고선의 개념을 학습할 수 있게 합니다. 학습 커뮤니티를 통해 댓글 달기로 꼬리를 물어가며 토론합니다.
부작용이 있지 않느냐? 반감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여기는 주식 까페이며 그런 논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시대는 이렇게 변화하고 정부가 주도하는 가장 큰 교육 트렌드가 스마트교육입니다. 세계교육포럼에서 세계 교육 수장들에게 적극 홍보한 대표주자이자 미래 트렌드입니다. 그렇다면 아이들은 좋아할까요? 우리도 요즘 얼굴 보고 토론 안합니다. 네○버 댓글로는 할말 못할말 다하지요. 아이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습니다. ○○패드로 ○○○노트를 들고 스타일러스트펜으로 조작하고 모르는 것을 네○버 백과사전으로 검색하며, 내셔널지오그라○를 통해 아프리카 초원을 관찰합니다. 이것이 10년 후에 실패로 남든 이어나가든 향후 10년은 이 트렌드로 갑니다. 정부가 밀고 있는 시책을 넘어서 세계를 대상으로 홍보한 우리나라 교육의 가능성입니다.

3. 스마트교육과 시공테크 no.1
아이스크림홈런부터 얘기해야겠지요. 가입자 수는 분명 증가할 것입니다. 10명의 학부모 중에 1명 정도나 인지하고 있을까요? 스마트교육이 얼마나 가까이 다가와 있는지.
스마트교육과 디지털교과서에 대한 이해를 과거 동영상 강의 시대에 비춘다면 메가○○○가 상장도 하기 전 동영상 강의에 대한 이해만큼도 안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전년동기 대비 65프로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이것은 트렌드가 반영된 것이 아니라 단순한 필요에 의한 증대라고 생각합니다. 필요와 트렌드가 함께 어우러질 때 가입자수는 폭증하리라 생각하므로 아직은 시작도 하지 않았으며 매입 또한 느긋하게 해도 상관 없다고 봅니다. 또한 시공미디어(시공교육)가 그리는 그림의 초입에 불과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투자 또는 증설에 따라 현대증권의 리포트가 제시한 순익은 나오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디지털컨텐츠에 대한 투자는 리포트가 제시한대로 끝났다고 봅니다. 제가 말하는 투자는 서버의 증대 또는 광고 또는 해외시장 진출 등에 쓰이는 비용입니다.) 가입자수(매출)의 증대만 현대증권 리포트 수준으로 점검하면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4. 스마트교육과 시공테크 no.2
초등에 이어 유아교육까지 진출한 것은 단순히 디지털컨텐츠 교육만의 개념이 아니라고 봅니다. 시공테크의 본업이 전시문화사업입니다. 스마트교육의 시작은 디지털컨텐츠로 시작합니다. 아프리카 오지에 학교 건물은 건물의 형체만 가지고 있어도 책과 필기구는 그에 우선합니다. 교육컨텐츠가 갖춰진 다음은 스마트교실 구축이 필요합니다. 교육컨텐츠가 압도적으로 국내 1위입니다. 발이 좁아 세계는 잘 모르지만 아마 세계적으로도 이만큼 교육 관련 디지털컨텐츠를 보유한 기업은 없을 것입니다.(10년 넘게 ict교육 컨텐츠를 확보해왔으니) 문화전시 시공 국내 부동의 1위입니다. 컨텐츠와 시공기술이 모두 1위입니다. 공립교육기관으로의 진출 가능성은 적다고 봅니다. 그러나 사설유아교육기관으로의 진출 가능성은 높다고 보고 있으며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도 크다고 봅니다. 얼마전 중국스마트시티 찌라시가 그러한 맥락에서 나온 거라고 생각합니다.

5. 시공교육 상장 가능성
아직 안정적인 단계가 아니라고 생각하면서도 투자를 시작한 이유는 회장님 연세가 이제 일흔이 다 되어가시고 (상속세 마련 등의 이유로)시공교육의 상장이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된다면 회사가 시공교육의 성장에 갑작스레 집중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업 블로그 등의 시공교육 홍보가 과거에 비해 상당히 많아졌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현재 시공테크 시총이 1500억인데 시공교육의 가치를 현대증권 리포트는 16년 기준 2269억, 20년 기준 8863억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시공테크는 전시, 설계 전문 회사로서 수주현황에 따라서 실적이 요동치는 편이다. 2011년은 남부럽지 않게 이익을 냈으나 현재는 현상유지 정도의 장사만 하고 있는 듯 보인다. 주주담당자와의 통화에서도 4분기도 평이할 것이라고 한다. 실적이 좋아지지는 않는다는 듯. 하지만 이번에는 실적보고 투자하는 건 아니지 않나


시공테크는 공사, 건설과 관련된 회사이기 때문에 요즘 건설 경기가 안 좋다는데? 얘 투자해도 되나? 라는 걱정은 접어두자. 국가, 시, 도 등의 자치단체 관급 공사가 대부분이며 관급공사는 최소 본전은 찾게 해준다. 그리고 아래의 재무제표를 보면 걱정 하지 않아도 된다.




 


시공테크의 2015.3Q의 재무상태표이다. 유동자산의 일부인 현금및현금성자산과 단기금융상품의 합이 200억 정도인데 유동 부채가 200억이 안된다. 건설사나 두산인프라코어같은 회사들이 넘어지는 이유는 과도한 부채 때문인데 시공테크는 차입금 하나 없이 깔끔하다. 참고로 기타금융부채와 기타유동부채는 보통 미지급금, 선수금 등이 속하므로 차입금이 아니다.


 





기본적으로 대주주 분석시에 살펴보아야 할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대주주의 지분율이 30% 이상인가? → 30% 이상이어야 배임, 횡령의 유혹이 줄어든다. 이유는 공부하시길

② 대주주가 주요 직책을 맡고 있는가? → 주요직책을 맡아야 남들의 이목이 있기 때문에 잘못을 저지를 확률이 적다.

③ 오랜기간 근무하였는가? 또는 창업자인가? → 창업주면서 오랜기간 자기 회사를 운영했으면 애정이 있기 때문에 회사를 망칠 일이 적다.


시공테크는 대주주 지분율이 40%에 육박하며 예전에 코스닥상장법인협의회 회장과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이라는 주요 직책을 맡고 있었다. 또한 1988년 시공테크가 처음 만들어질 때부터 현재까지 대표이사를 하고 있으므로 회사에 대한 애정도 엄청날 것이다. 따라서 시공테크의 재무상태와 대주주의 상태는 아주 양호하다고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VR(가상현실) 영상의 기술은 3D, 홀로그램, 4D 등이 접목되어야 한다. 양쪽의 눈에 다른 영상을 틀어야 하고 이것이 합쳐져 하나의 영상처럼 보여야 한다. 또한 4D를 접목한(아래에 설명할 오토빌 등)기술이 가상현실 게임, 영상의 흥행을 좌지우지 할 것이다. 시공테크는 이전에 홀로그램 영상 기술도 가지고 있고 특수영상 기술도 풍부하게 지니고 있다. 가상현실 관련주로서 손색이 없다.


레드로버가 사실상 가상현실 관련주로 손 꼽히는 이유가 3D, 4D, 홀로그램 영상 기술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공테크 및 시공미디어도 동일한 기술들을 가지고 있으나 전시, 문화 공간 시공 능력까지 갖추고 있으니 양손잡이라고 볼 수 있다. 심지어 AR(증강현실) 관련 기술까지 가지고 있다.






→ 어린이용 VR(가상현실)시장은 어떠한가?




 


어린이+가상현실 로 검색어를 치니 네이버에 저러한 결과가 나왔다. 구글도 어린이용 가상현실 분야를 파고들기 시작했고 VR시장은 아마 어린이용 또는 교육용 시장에서 개화될 가능성이 크다. 게임, 교육, 영상, AV(므흣...) 에서 모두 커나갈 것이다. 시공테크의 자회사인 시공미디어는 어린이용 3D 영상 기술이 독보적이고 어린이와 초등학생의 풀이 엄청나다.(아이스크림 홈런 검색해보시길 바라며) 이것은 3편에 설명하기로 한다. 3편은 시공미디어의 성장성에 대해서 다루고자 하는데.. 시간이 없다보니 언제 업데이트할지 모르겠다.


엠게임이 VR게임인 VR프린세스메이커를 만든다는 소식인데 가상현실 테마파크 이야기가 나와서 발췌했다. 엠게임 관계자도 가상현실을 기반으로한 테마파크 같은 경우는 저렴한 비용으로 큰 효과를 낳을 수 있는 분야라고 관심이 크다고 밝혔다. 이러한 테마파크를 MBC 컨소시움이 시공테크, 시공미디어와 함께 MOU를 체결한 것이다.




 



 


MBC 가상현실 컨소시움에서 FXgear 라는 회사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 회사는 VR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진 회사로 이미 100억원대의 매출을 확보했다고 한다.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가상현실 시장규모를 생각하면 이 회사의 미래도 함께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이런 쟁쟁한 회사와 함께 컨소시움을 형성한다는 것은 시공테크에겐 행운일 수 있다.








→ 마무리


이번의 시공테크 2편은 볼거리 위주로 편성하고자 하였으며 마무리 하면서 참신한 가상현실 주변기기 2종을 소개한다. 참고로 오토빌은 코엑스에 가면 현대차 전시관? 에서 경험해볼 수 있다.

아래와 같은 가상현실 주변기기가 있다면 '제로 레이턴시'처럼 큰 공간이 필요 없고 PC방처럼 작은 공간에 여러대를 설치할 수 있으니 충분히 경제성과 사업성이 있다고 본다.


 

 

그럼 다음으로 화성 유니버셜스튜디오에 대해서

알아보자..

 
한국수자원공사(K워터)가 경기도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부지에 지어 2021년 개장할 예정인 국제 테마파크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완공 후 예상 모습. 아래 사진은 영화 ‘스파이더맨’(왼쪽)과 ‘킹콩’을 소재로 만든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놀이 기구 이미지. 국내 유니버설 스튜디오도 이처럼 영화 캐릭터를 소재로 한 테마파크로 꾸민다. /K워터·유니버설 스튜디오 제공

국내 최초의 유니버설 스튜디오 개발 사업이 한·중(韓中) 합작으로 3년여 만에 다시 빛을 보게 됐다. 한국수자원공사는 22일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포함한 경기 화성 송산그린시티 국제테마파크 사업 우선협상 대상자로 'USK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컨소시엄에는 대우건설 등 국내 기업과 중국 최대 건설사인 중국건축공정총공사(CSCEC), 중국 최대 국영 여행사인 CTS가 참여한다. 총 사업비는 5조원이며 2021년에 1차로 문을 연다.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용인 에버랜드 등 일반 테마파크와 달리 영화와 놀이시설을 결합한 것으로 미국 올랜도, 일본 오사카 등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4월 '산업 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해 이번 사업 재개에 일조했던 새누리당 서청원 의원(경기 화성갑)은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완공되면 일자리 창출, 관광객 유치 등 막대한 경제적 파급 효과가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 5번째 유니버설 스튜디오…아시아 최대 규모

 

테마파크가 들어서는 곳은 시화호를 매립한 신도시인 송산그린시티 내 북동쪽이다. 부지 면적은 421만㎡로 여의도의 1.4배, 용인 에버랜드(148만㎡)의 3배 정도다. USK컨소시엄은 2021년까지 1차로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워터파크, 호텔을 만들고 2023년까지 쇼핑몰·골프장·콘도 등을 추가 개장할 계획이다.

화성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미국·일본·싱가포르·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5번째다. 하지만 규모는 약 55만㎡로 싱가포르(19만㎡)와 오사카(54만㎡)보다 크다. 수자원공사 관계자는 "전체 시설 면적이 아시아 최대 규모여서 크기 측면에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말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영화를 소재로 한 놀이시설이 많은 게 특징이다. 미국 올랜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해리 포터' 놀이기구(어트랙션)의 경우 영화 '해리 포터'에 등장하는 마법학교의 성을 지어놓고, 그 안에서 3D 입체 화면이 있는 곳에서 실감 나게 탈 수 있다. 스파이더맨 어트랙션도 3D 화면을 보면서 놀이기구를 타면, 빌딩 숲 속을 날아다니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화성 유니버설 스튜디오에는 K팝과 K드라마를 활용한 한류(韓流) 테마센터도 들어선다.

◇"외국 관광객 年140만명 증대효과"

이번 사업이 진행되면 내수(內需) 진작에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싱가포르에서는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개장한 2010년 외국인 관광객이 1164만명으로 전년보다 20% 늘었다. 화성 국제테마파크가 개장하면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지금보다 10%(140만명)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일자리 창출 효과도 크다. 건설 기간에만 7만6000명, 운영하는 데 4만8000명의 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수자원공사는 사업성도 충분하다고 본다. 연간 입장객 750만명, 연 매출 6850억원 정도를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 오사카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연 입장객이 1180만명(지난해 기준)이며 규모가 더 작은 싱가포르 유니버설 스튜디오도 384만명 수준이다.

◇韓中 '윈·윈 모델' 만들어야

USK컨소시엄은 현재 자본금 8500억원 정도를 모았고 앞으로 1조2000억원까지 늘릴 계획이다. 산업은행과 하나은행으로부터 2조원대 대출의향서도 받아 자금 조달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수자원공사가 사업 부지를 컨소시엄에 현물로 출자해 땅값 부담도 없다.

이 사업은 결국 중국 관광객을 얼마나 유치하느냐에 성공 여부가 달려 있다. 일단 입지(立地)는 중국 고객을 잡는 데 최적이라는 평가다. 인천국제공항에서 35㎞, 인천항에서 25㎞ 떨어져 30분이면 닿을 수 있다. 중국 최대 건설사와 여행사가 참여해 중국 관광객 유치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한만희 서울시립대 국제도시과학대학원장은 "중국 기업에 인센티브로 줄 것은 주고, 약속한 투자는 확실하게 받아 한국과 중국 기업이 '윈·윈 하는 모델'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결론적으로 시공테크가 오늘 5000원대를 탈피하기는했지만

안전마진으로 ..5000원대에서는 무조건 잡아야 할주식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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