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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2016년 바이오 한해가된다...바이오집중투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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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바이오시밀러 기술수출, 2조 5천억 시장 탄력받나
종근당은 자사 빈혈치료제 바이오시밀러 ‘CKD-11101’을 일본 후지제약공업에 기술수출(라이선스아웃)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CKD-11101의 오리지널 의약품은 일본 제약사 쿄와하코기린이 개발한 ‘네스프’(성분명 다베포에틴알파)다. 네스프의 전세계 시장 규모는 2조 5000억원에 달한다.

 메디포스트 카티스템 ,작년 4Q 최대 판매 
메디포스트는 지난 4일 자사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의 작년 4분기 판매량이 351건(바이알·약병 기준)으로 역대 최대 분기별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37.1% 늘어난 것으로 작년 3분기에는 256바이알 팔렸다.
메디포스트 측은 4일 발표 당시 "퇴행성 골관절염 환자의 무릎 연골 결손 치료제인 카티스템의 월평균 판매량은 2015년 103건을 기록해 처음으로 100건을 넘어섰다"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던 2012년 28건보다 3년동안 75건 늘었다"고 설명했다.  
업체는 이어 "카티스템의 누적 판매량이 3천 건을 돌파했으며 시술이 가능한 병원도 전국 290여 곳으로 늘었다"고 덧붙였다. 


 간암치료제 펙사벡, 국내 최초 글로벌 임상3상 진입
국내 벤처기업 신라젠이 개발한 간암치료제 후보물질이 임상시험 마지막 단계인 글로벌(다국가) 임상3시험에 들어갔다.  
바이오기업 신라젠은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항암신약 후보물질 ‘펙사벡’(Pexa-Vec, 일명 JX-594)에 대한 글로벌 임상3상시험의 첫 환자가 뉴질랜드에서 등록을 마쳤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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