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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2016년 주식전망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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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스케어 ‘아주 맑음’ 조선·기계·철강 ‘비’ 

지지부진한 2016년 될 듯 … 중국 내수경기 회복에 기대 걸어야 


 

다음은  KDB대우증권은 은행·증권·유통·헬스케어·자동차 등 12개 산업 분야를 전망한사항을 요약한 것이네요.

2016년 역시 올해와 마찬가지로 경기 침체에 따른 어려움을 극복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헬스케어 정도를 제외하면 올해보다 뚜렷하게 좋아질 산업도 보이지 않는다.

 

아마도 내년에는 헬스케어 주를 집중적으로...투자하는것이 바람직해보입니다..

 

 

증권·보험 분야는 저금리 기조와 정부 정책으로 약간의 반등을 기대할 수는 있는 정도다.

 

나머지 분야는 대체로 어려움이 예상된다.

 

 

자동차·조선·기계·철강 등은 올 한해 중국의 경기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중국의 2016년 내수 경기가 올해보다는 좋을 것이라는 전망이 있지만 큰 기대는 금물이다.

 

산업 구조적으로도 문제가 많다.

 

환율과 유가 역시 국내 산업에는 불리한 방향으로 작용하고 있다.

 

자유소비재(화장품·여행·패션) 분야 전망에서는 명암이 갈린다.

 

소비재 수요를 견인하는 중국의 바링허우(1980년대 출생)가 소비의 주축으로 떠오른 점은 반갑다.

 

일정한 자금력을 갖추고 인터넷 활용도가 높으며, 트렌드 변화에도 민감한 세대다.

 

이들이 주도하는 화장품과 여행 분야의 전망은 비교적 괜찮다.

 

패션 시장은 이미 성숙기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돼 추가적인 성장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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