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당투자, 확실한 수익을 보장하는 BSD공식 -찰스 칼슨/이건 옮김(2011)
<분산투자의 바른 방법(4대 요소)>
1. 자산 클래스 분산
자산 배분이라고도 한다. 주식, 채권, 기타 자산 클래스에 자금을 골고루 배분하는 방식이다. 서로 상관관계가 낮은 클래스를 보유하려는 것이다. 그러나 주식과 채권은 자산 클래스가 달라서, 수익률도 상당히 다르게 나타난다.
2. 종목 분산
한 자산 클래스 안에서 분산하는 방법이다. 주식이라면 대형주, 중형주, 소형주, 국제주식 등으로 분산할 수 있고, 채권이라면 단기채, 장기채, 국공채, 회사채, 비과세채권 등으로 분산할 수 있다.
3. 시점 분산
정기적으로 투자하면 시점을 분산할 수 있다.
4. 투자전략 분산
상관관계가 낮은 여러 전략을 사용한다. 이는 핵심-위성 전략과 비슷하다. 예를 들어 소극적 투자를 지지한다면 투자자금의 대부분을 인덱스 펀드에 투자할 수 있다. 이것이 포트폴리오의 핵심이 된다. 그러나 다른 투자전략도 사용함으로써 핵심 전략의 위험을 분산할 수 있다.
<고급 BSD(크고 안전한 배당금) 공식>
1. 배당성향 (비중:30%)
2. 이자보상비율 (10%)
3. 현금흐름-이익비율(5%)
4. 배당수익률 (5%)
5. 6개월 상대강도 (10%)
6. 1년동안 유형자산 장부가치 변화 (10%)
7. 장기 이익성장률 추정치 (10%)
8. 3년 현금흐름 증가율 (5%)
9. 3년 배당금 증가율 (10%)
10. 3년 이익증가율 (5%)
<이 책의 핵심내용>
1. 이례적으로 높은 배당수익률은 회사에 문제가 있다는 것으로 간주한다.
2. 배당수익률 보다는 주가 상승률까지 고려한 총수익률이 중요하다. 결국 성장주이자 가치주이면서 배당주인 종목을 찾아서 투자하라는 말이다.
<한국의 배당주 분석- 한국인 저자 이범석>
1. 배당성향이 60% 이하인 종목으로 제한하라.
2. 배당을 꾸준히 지급하되, 가능하다면 배당이 매년 늘어나는 기업에 투자하라. (최소5년)
3. 배당을 지급하는 저평가 우량주에 투자하라. (KOSPI 200 종목중 ROE10%이상, PER10배이하
4. 분산투자하라. (원저자 30이상, 한국 15개)
-> 2005년부터 6년간 가상투자시 연복리 20.8%로 시장대비 7.1% 초과수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