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홍보 방식공부하자

저번에는 글쓰는 방법에 대해 살펴봣었죠. 홍보를 어디서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를 못잡고 계시거나
홍보를 하고있는데도 수익이 적어서 고민 하고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담고싶었어요 :D

하지만 저도 결국 완전한 사람은 못되는지라 알게모르게 하고 있던 실수를 바로잡고 재정비 하느라고
커뮤니티에 자주 들르지 못했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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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번 글쓰는 방법에 이어 
글쓰는방법 2편 '안전한 홍보' 에 대해 얘기를 나눌까 합니다.
네이버 트위터 페이스북 카스 등등 다양한 매체들에서는
자회사에서 진행하는 광고 컨텐츠들을 위협할 수 있는 바이럴마케팅을 상당히 견제 하고 있습니다.

블라인드니 저품질이니 알고리즘이니 다양한 말들이 있는데요 이는 하나의 의미와 일맥 상통 하게 됩니다.
자기네들의 광고 정책에 위반되는 불법 으로 간주되는 게시물들이 많아질수록 위와같은 위험에 노출되게 되는데요.
당연히 이를 예방, 혹은 위험증상이 늦게 나타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건 아니죠.

바로 각종 게시물들의 하단부에 '경제적 대가'를 확실히 명시하는 문구가 들어가야 한다는 점입니다.

예전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추천/보증등에 관한 표시 광고/심사지침]이 개정되었음에도
블로거들의 공구 논란으로 2014년도부터 새로이 개정된 심사지침에 따르면
이제 부정홍보의 대상에 잘못 걸리면 글을 쓴 자신에게만 피해가 가는게 아니라

'허위/과장성에 대한 소비자피해정도등을 함께 심사하여 광고주에게 시정명령이나 과징금을 부가할 수 있다'는 제제 기준이
함께 내세워져 있으니 가볍게 홍보해도 되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 보다는
제대로 알고 확실한 정보를 '간접체헙, 직접체험'식으로 해당 내용을 홍보하는 대가로 나에게 수익이 돌아온다는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 하셔야 합니다.

애드픽에서도 위와같은 내용을 가이드>정책 에서 충분히 설명 하고 있는데요.
제가 첨부해드린 파일이 바로 애드픽에서 제공한 대가성 글 하단부에 작성될 아주 좋은 예시 입니다
http://adpick.co.kr/?ac=guide&tac=policy 

물론 모든 광고 글들에 대해 철저하고 꼼꼼히 검사할 수 없는 분야이고
문구를 안적어도 뭐 괜찮겠지 하며 운영해도 문제 없어 보일지라도
현재 개인 sns나 각종 매체들을 통해 바이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회사들의 후기식 글들을 보면
이제 위와같은 문구를 빼놓은곳이 없을 정도인걸 보면 위 업체들이 얼마나 큰 타격을 받았는지 간접적으로 느껴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권장사항 이고, 아직까지 신고를 통한 사례를 제외한 별도의 하단 대가성 표시 의무에 대한
모니터요원 선발 소식은 없는것 같습니다. 위에 말씀드렸다 시피 인터넷은 방대하고 인원은 한정적이니 말이죠.
그렇다고 방심하고 있다간 계정블럭 블라인드 저품질 알고리즘 등등 뼈아픈 피해가 올 수도 있으니 전환율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예방주사 맞듯이 애드픽의 정책에 따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애드픽 캠페인의 경우에는 정말 대놓고 광고식이 아닌 후기식 홍보가 적합하며
광고계에서는 상당히 클린하다고 생각 합니다. 
그에 걸맞게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제시한 사항을 따라주시는게
앞으로도 쭈~욱 부업삼아 우리 같이 힘내서 으쌰으쌰 할 수 있겠죠? :D

ps. 경제적 대가 표기 방식은 글 제일 하단부에 작성하는 식으로
글자수 제한이 있는 매체의경우 '유료광고임','대가성광고임' 을 표기 하라고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