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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재표 1장으로 마스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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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물건을 팔면 판만큼의 현금이 들어오죠.


그게 매출액입니다.



물건을 팔려면 재료비가 들고 인건비가 들고 임대료가 들고 그런것들이 필요하잖아요.


그거 뺀 나머지가 영업이이익입니다.



그리고 장사를 하기위해 돈을 빌려오기도 하니까. 이자도 나가고. 정부에 세금도 바쳐야되죠.



그런거 다 뺀 나머지가 순수한 이익금. 순이익입니다.





지배주주, 비지배주주 그런거는....

자회사의 경영권을 확고히 가지고 있는경우에, 

그 자회사의 이익금중에 모회사(지금 분석하고 있는 그 회사)가 가진 지분의 비율만큼을

모회사 이익금에 합산해서 계산합니다.

연결재무제표 설명보면 나오는데.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자산총계는 회사가 가지고있는 모든 자산(땅이고 건물이고 기계, 차량, 재고, 상품, 특허권 등등)의 가격을 써놓은겁니다.



그 자산중에는 빌린돈으로 사들인것도 있고(부채총계)



원래 가진돈이나 이익금으로 사들인것도 있죠(자본총계)



자본금은 회사를 설립할때 있었던 순수하게 자기돈의 의미인데. 정확한건 아니고.


계산식은 주식수 곱하기 액면가....

근데 시간이 지나고나서 회사가 어느정도 굴러가고 있는중에 새로운 투자자가 경영에 참여할때는 



나중에 오는 사람일수록 더 많은 돈을 가지고와도 더 적은 지분을 받게됩니다.



창업자들은 큰 위험부담(망할수 있는 가능성)을 가졌으니 보상을 받아야죠.

별로 중요한 숫자는 아닙니다.




부채비율은 자기자본(자본금과 이익금 남은것 합계)과 부채총계(빌린돈)의 비율입니다.


은행에서 4~7% 대출을 받는다고 해도 사업하는 사람들은 그걸로 10% 20% 불릴 자신이 있으니까



다들 돈 빌려가면서 사업을 하는거잖아요.



그러다가 사업이 잘 안되면 이자에 허덕이기도 하고요.



안전빵으로 경영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부채비율을 아주 낮게(몇십% 미만으로) 유지합니다.



유보율은, 회사가 점점 이익금을 쌓아나가면.


그게 자본금에 비해서 몇%나 쌓였는가. 하는 비율인데.

회사를 오래 경영할수록 별로 의미없는 숫자가 됩니다.




매출총이익률은. 순이익/매출액.

영업이익률은. 영업이익/매출액.

세전이익률은. (순이익+세금)/매출액.



PER은 지금 보고있는 회사의 ... 순이익/시가총액 (=주당순이익/주가)

1년에 버는돈과 그 회사를 사는데 드는 비용을 비교하는거죠.


숫자가 작을수록 주가가 싸다는 이야가 됩니다만.

이익이 급변하는 회사(주문이 들어와야만 물건이 팔리는 등)라면 ..... 또 별로 의미없는 숫자가 됩니다.



업종PER은 같은 업계의 회사들의 PER 평균값.

근데 완전히 같은 사업을 하는 회사라는건 거의 없기때문에 정확하지 않습니다.



대충 업계에서 잘나가는가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되죠.


EBITDA

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법인세 이자 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

세전 이익에서 더 나아가서 이자. 감가상각 등 경영능력과 상관없어보이는것들을 다 뺀 이익금입니다.


지금 이순간 회사가 얼마나 잘 굴러가는가 보기위해 계산합니다.



장기적으로는 회사가 계속 투자도 해야되고 빚도 끌어와야되니 별로 의미없는 숫자가 되고요.



ROA 총자산대비 순이익률.

자산을 얼마나 잘 굴리는가 하는 이야기.




ROIC 투하자본(실제 영업에 쓰이는 자산)대비 순이익률.

ROA와 비슷한데 더 정확한 계산이 하고싶을때....




회전율은. 님이 장사를 할때. 돈이 얼마 있었으면 그걸로 싹 물건을 샀다가. 싹 다 팔면. 1회전이 됩니다.



보통 싹 사들이고 싹다 팔고 그럴리는 없고. 연속적으로 사고팔고 사고팔고 하기때문에.


1년간 판매한 총액(매출액)을 여러가지 금액으로 나눠서 



총자산이 몇번 회전하는 회사. 총자본이 몇번 회전하는 회사.

(빚내서 경영하는 회사와 안내고 경영하는 회사가 다양하게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계산하게 됩니다.)

그런식으로 얼마나 영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지를 비교하기 위해서 쓰입니다.


유동비율은 유동자산/유동부채

유동자산은 당장 쓸수있는 돈이나 현금화시키기 쉬운 그런 자산들(주식이나 채권이나 적금등)을 말하고

유동부채는 올해안에 갚아야될 빚입니다.


부채비율이 너무높거나. 유동비율이 너무낮으면, 회사가 망하기도 합니다.


IFRS 국제 회계 기준.

위에 말한 용어들이나. 회계자료 작성양식을 국제적으로 통일하는거죠.

외국인들이 한국기업들을 알아보기 쉽게 하기위해서요. 우리도 외국에 투자하기 쉽고.

근데 실행된지 몇년 되지 않아서. 옛날 방식이 익숙한 사람들에겐 옛날것도 보여줍니다.


순차입금은. 전체 부채중에서. 당장 굴러다니는 남는현금을 빚갚는데 다 써버린다면. 그때 남는 빚을 순차입금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전체 자산중에서 그 순차입금이 차지하는 비율이 순차입금비율.

빚 다 갚고도 현금이 남는(순차입금이랑 순차입금비율이 마이너스.) 회사들도 있고요...

그리고 그 남은 현금이 시가총액보다도 더 많다면. 그런회사는 사야되요.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 / 이자비용

영업으로 버는돈과 나가는 이자중에 뭐가 많은지 비율이죠.

이게 1이 안되면 그회사 망합니다. 빨리 빚부터 갚던가 해야지....


자기자본비율 = 자본총계 / 자산총계 = 자본총계 / (자본총계+부채총계)

보통 일반적인 회사들은 은행에서 빚을 얻어올때. 은행이 어느정도 이상은 안 빌려주니까

그다지 이상한 값이 안나오는데요.

자산의 대부분이 빚으로 구성되는 회사....(= 은행)의 경우에는.

이게 중요한 숫자가 됩니다.

자본이 너무 없이 빚만 많으면 어느날 갑자기 예금자들이 돈을 찾을때 돈이 부족할수가 있으니까요...

은행에 돈없다는 소문나면 예금자들이 다 몰려와서 돈 다 빼가고 망합니다.


증가율....들...


작년의 매출액보다 올해 매출액이 몇% 늘었는가.

일단 많이 팔아놔야 거기에서 이익금도 챙기는거니까요.

매출액이 줄어드는 회사라면 답이없습니다.


판매비와 관리비

위와 마찬가지죠.... 작년대비....

줄일수 있으면 참 좋은건데 보통 같이 늘어납니다.


EBITDA PS

1주당 ebitda 별로 많이 쓰는말은 아닙니다....


DPS

배당금입니다.


발행주식수.

말그대로. 발행주식수.

회사 설립할때. 정관에. "이 회사는 총 몇주를 발행할겁니다"라고 써놓는데요.

그건 그냥 최대로 몇주까지 발행할건지 대충 정해놓은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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