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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주식투자라면꼭알아야할기본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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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소비자 기대지수에 대하여.소비자기대지수는 주가에 선행된다.​​우선, 소비자 기대지수란 무엇일까?​​소비자기대지수란 6개월 후의 소비자 동향을 지수화 한 것이다.​​지수가 100 밑이면 경기상황을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이 많다는 뜻이고​100을 넘게 되면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다.​​

 

또한, 기업들이 아무리 경기를 좋게 보고 투자를 한다고 해도,​소비자들이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입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그래서 소비는 기업의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치고 기업의 실적은​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이다.​​

 

2003년부터 2008년까지 코스피지수와 소비자기대지수 변동 추이를 보면​소비자 기대지수와 주가가 함께 움직인다는 것을 볼 수 있다.#6 프로야구 관중수와 주가지수의 관계(?)프로야구 관중수가 주가지수와 어떤 관계가 있을까?​​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할 것이다.​​과거 10년 동안의 프로야구 관중수와 주가지수 그래프를 살펴보면​야구 관중수가 늘어남에 따라 주가지수가 상승하는 걸 볼 수 있다.​​

 

부산발전 연구원은 2008년 보고서에서 야구 경기가 부산 경제에​1천 500억 정도의 파급효과를 주고 있다고 추산한다.​​야구를 보러오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야구장에 와서​다양한 소비를 하고 간다.​​티켓비는 물론 간식, 티셔츠, 음료 등 돈을 아낌없이 쓴다.​​야구라는 스포츠는 다른 스포와는 다르게 여유 시간이​굉장히 많고 사람들이 자유롭게 먹고 마시고 즐길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 되어 있다.​​

 

이렇듯 야구 관객수가 늘어남에 따라 사람들의 소비가 늘어나고​경제에 파급효과를 준다.​​이는 자연스레 주가에 영향을 미친다.#7 반드시 알아야될 대차대조표 개념​대차대조표.. 말도 참 어렵게 지었다.​​학생때부터 배우기 싫은 파트였다.​​그러나 우리는 배워야 한다.​​재테크에 관심이 있다면 특히나 그렇다.​​책에서는 꼭 알아야할 부분이 잘 정리되어 있다.

 

​1) 자산 : 자산은 크게 유동사산과 비유동자산으로 구분.​유동자산은 1년 이내에 현금화가 가능한 것,​비유동자산은 1년 이후에 언제라도 현금화가 가능한 것.​유동자산은 다시 당좌자산과 재고자산으로 구분.​당좌자산은 즉시 현금화가 가능한 자산.​비유동자산은 투자, 유형, 무형자산으로 나누어지는데,​투자자산은 재테크 목적으로 장기간 보유하는 예금, 주식, 채권, 부동산을 뜻함.​유형자산은 설비자산을 말하는데 토지, 건물, 기계장치, 차량운반구, 등이 있음.​무형자산은 연구개발비, 산업재산권등 형태가 없는 자산을 뜻함

 

.2) 부채 : 부채는 기업의 빚을 의미.​부채는 유동부채와 비유동 부채로 구분.​1년 이내에 상환해야 하면 유동부채. 1년 이후면 비유동 부채.​

 

3) 자본 : 자본은 여러 항목이 있지만, 이익잉여금과 자기주식이 가장 중요.​이익잉여금은 매년 벌어들인 당기순이익 중 주주에 대한 배당금 지급을 통해​기업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남은 돈.​자기주식은 기업이 자신의 돈으로 자가 주식을 매수한 것

 

.#8 꼭 알아야 할 손익계산서에 대해서..손익계산서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첫째로 회사가 계속 성장하고 있는지,​시장점유율이 어느 정도 인지 알 수 있다.​​둘째로 기업의 영업능력과 재테크 능력을 알 수 있다.​​손익계산서의 맨위에는 매출액이 있고 각종 비용을 차감하면​맨 아래 당기순이익이 있다.​​만약, 당기순이익만 가지고 기업을 평가한다면

가치투자에 대해 어렵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쉽다고 생각할 수 있다.​​이론적으로 어려운 말만 배우고 읽어서 그런지 처음엔 쉽게​그 의미가 다가오지 않았는데 이 책은 프롤로그에서 명쾌하게 정리해 준다.

 

​​뭐.. 내재가치.. PBR.. 이렇게 어려운말 말고 쉽게 이야기 하자면​해당 기업의 3∼5년 후에 주가가 어떻게 될지를 내다보고 투자하는 것이다.​​책에서 이야기하는 요점은 진정한 가치투자는 기본적 분석에서 시작된다는 것이다.​​

 

그럼 기본적 분석은 무엇일까?​​기본적 분석은 주가차트나 내부정보가 아니라 텔레비젼, 신문, 인터넷 등​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아주 일반적인 정보를 바탕으로​주가를 예측하는 방법이다.​​책내용을 들여다 보자!#1 그동안 몰랐던 금리와 주가의 관계사실 대학생때부터 금리와 주가가 밀접하게 연관이 되있다는 말은​여러번 들었지만, 주가란 이야기만 들어도 머리가 아팠는데​금리란 이야기까지 같이 들으니 이해할 엄두조차 못했었다.​​다음을 읽고 아주 간단하게 정리가 되었다. (역시 책은 최고의 스승!)​​주가는 금리에 영향을 받는다.​​금리는 주가에 영향을 받을 수가 없다.​​

 

금리라는 놈은 무조건 영향을 주는 놈이고​주가는 영향을 받는 놈이다.​​제조메이커와 유통업자의 관계랄까..​​그렇다면 금리가 주가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까?​​기업과 가계 등 거의 모든 경제 주체가 빚을 지고 있다.​​만일 기업과 가계 대부분이 빚을 지고 있지 않다면​금리가 아무리 올라도 주가에는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왜냐하면 금리가 아무리 올라도 금전적으로 아무런 영향을 못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경제 주체들은 제각기 이유나 목적이 다르지만​빚을 지고 있기 때문에 금리에 따라 주가가 영향을 받는 것이다.​​가려운 부분을 제대로 긁어줬다.​​결국 빚이란 놈때문에 금리가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었다.

 

#2 금리의 변동, 그리고 주가그렇다면 금리의 변동은 왜 일어나는 것일까?​​시장경제의 논리로 풀어서 생각하면 아주 간단하다. (수요와 공급)​​돈을 빌려줄 것이 많으면 시중 자금 사정이 좋아지므로​금리는 떨어지고 반대로 돈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아​시중 자금사정이 나빠지면 금리는 오른다.​​올해 가뭄이라(흉작) 과일값이 오른것과 같은 맥락이다.​​

 

일반적으로 금리가 내려가면 이자소득이 줄고​사람들이 은행의 금융상품에 투자하기를 꺼려​자금이 주식시장에 몰리는 것으로 알고 있다.​​그러나 꼭 그렇지 많은 않다.​​과거의 기록을 살펴보면 금리가 하락해도 전체 주가 지수는​떨어지거나 반대로 금리가 상승했는데도 불구하고​주가도 상승했던 적이 많다.​​그 이유는 무엇일까?​​그것은 바로 주가가 금리보다 해당 기업의 이익 변동률이나​경기 변화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금리도 중요하지만 해당 기업의 이익과 경기변화 등을​더 중점적으로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다.#3 주식투자와 부동산투자에 대해..재테크 공부를 하다보면 가장 많이 접하는 두 선수가 있는데​바로 주식시장과 부동산 시장이다.​​어떤사람은 부동산 시장을 단연 재테크의 으뜸으로​뽑고 어떤 사람은 주식시장이 재테크에 있어서 으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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