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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

주식투자자가 이것모르면 주식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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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I(Baltic Dry Index, 발틱운임지수):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홈페이지(www.kmi.re.kr) 상단 메뉴 중 동향분석 통계

/보험급여금: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www.nhic.or.kr) 상단 서브메뉴 중정보공개 –‘통계자료실/건강보험통계

/DXI지수(Dram exchange Index): 대만의 라이언 니(Ryan Nieh) 2000 6월 개설한 D램 전자상거래 사이트(www.dramexchange.com)

/해외 건설 수주액: 해외건설협회에서 제공하는 해외건설종합정보서비스 홈페이지

(www.icak.or.kr) 상단 건설 통계

/자본: 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기타 포괄손익누계액, 자본조정

/BPS(Book value Per Share) 주당순자산: 순자산÷발행 주식수

*순자산 = 자산-부채

/자산: 기업이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소유하고 있는 현금, 예금, 주식, 채권, 자동차, 부동산, 전세권 등 금전적 가치가 있는 물건 및 권리

/유동자산:

1. 당좌자산: 현금, 단기금융상품, 유가증권, 단기대여금, 매출채권, 미수금, 선급금 등.

2. 재고자산: 생산 및 판매과정을 거쳐야 현금화할 수 있는 창고에 보관하고 있는 물건. 보유목적이 판매인 것만 재고자산.  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생산현장에 쌓여 있는 미완성된 물건도 재고자산, 유통업의 경우 매장에 쌓여 있는 상품, 건설업의 경우 회사가 판매 목적으로 소유하고 있는 토지, 건물 등 부동산도 재고자산.

/비유동자산:

1. 투자자산: 재테크 목적으로 장기간 보유하는 예금, 주식, 채권, 부동산 등.

2. 유형자산: 경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년 이상 사용하는 설비자산. 토지, 건물, 기계장치, 차량운반구, 건설 중인 자산 등. 건설 중인 자산은 건물이나 공장 등 자체적으로 건설하는 경우 공사가 완성되기 전까지 지출된 건설대금을 말한다.

3. 무형자산: 연구개발비(신제품 개발에 투입되는 개발비), 산업재산권(특허권, 실용신안권, 의장권, 상표권, 상호권 등)

/자본핵심: 이익잉여금, 자기주식

/손익계산서:

1. 매출총이익=매출액-매출원가,

2. 영업이익=매출총이익-(판매비+관리비)

*판매비: 영업사원의 급여, 판매수수료, 광고 선전비 등 영업활동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비용

*관리비: 직원의 급여, 세금과공과, 복리후생비 등 기업의 전반적인 관리활동에서 발생하는 비용

3. 법인세차감전순이익=영업이익+(영업외이익-영업외비용)

4. 당기순이익=법인세차감전순이익-법인세비용

/현금흐름표: 손익계산서는 이익을 내고 있지만 당장 결제해야 할 견금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부도가 남.

*손익계산서는 약속에 관한 부분만 표시한다, 즉 손익계산서는 실제 이루어진 현금 거래에 관한 것이 아니다.

회사가 거래처에 외상으로 물건을 파는 즉시 현금이 입금되지 않았더라도 매출로표시하며, 현금이 지급되지 않았더라도 비용으로 나타낸다. 따라서 손익계산서 가장 마지막 줄에 표시되는 당기순이익의 액수는 기업이 당장 쓸 수 있는 현금과 같지 않다.

반면에 현금흐름표는 실제로 현금을 얼마나 확보했는지를 보여준다.

다시 말해 영업활동을 통해 현금을 얼마나 벌어들이고 있는지, 영업활동과는 별개로 자산의 취득과 처분 등 투자활등으로 어느 정도의 현금이 유출입 되고 있는지, 신규 차입으로 인한 재무활동으로 현금을 얼마나 조달했는지를 알 수 있다.

/현금: 지폐, 동전, 자기앞수표

/현금등가물: 즉시 현금화가 가능한 유가증권 및 단기금융상품

/현금흐름표: 영업현금흐름, 투자현금흐름, 재무현금흐름으로 구분해 표시한다.

1. 영업현금흐름: 제품의 생산과 상품의 구매, 판매활동으로 발생하는 현금의 유출입을 말한다. 반드시 플러스여야 한다.

2. 투자현금흐름: 대차대조표의 자산계정과 관련되어 있다. 예를 들어 유가증권이나 투자자산, 유형자산 등의 처분 및 취득이 여기에 속한다.

기업이 각종 자산을 처분하면 현금이 유입되며, 기업이 각종 자산을 취득하면 현금이 유출된다. 따라서 투자현금흐름은 반드시 플러스일 필요는 없다.

투자현금흐름이 플러스라는 것은 기업이 투자를 미루거나 투자에 대해 대단히 신중한 자세를 가지고 있다는 의미다. 반면에 투자현금흐름이 마이너스라는 것은 투자에 적극적이라는 뜻이다.

3. 재무현금흐름: 부채나 자본계정과 관련되어 있다. 예를 들어 차입금의 차입이나 상환, 사채의 발행이나 상환, 유상증자나 유상감자 등이 여기에 속한다.

그 중 신규 차입이나 유상증자는 재무활동을 통해 현금이 유입된 것이며, 차입금 상환이나 유상감자는 재무활동을 통해 현금이 유출된 것이다.

이처럼 영업활동을 통해 기업에서 필요한 현금을 조달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은행에서 차입을 하거나 사채를 발행하는 등 외부로부터 자금을 조달해야 한다. 이 경우 재무현금흐름은 플러스가 된다.

반면에 영업활동을 통해 기업에 필요한 현금이 충당될 경우에는 남는 현금이 차입금 상환에 사용된다. 이렇게 되면 재무현금흐름은 마이너스가 된다.

/영업현금흐름, 투자현금흐름, 재무현금흐름의 3가지 현금유입액과 현금유출액을 모두 가감하면 현금이 얼마나 변동되었는지를 계산할 수 있다. 여기에 기초의 현금을 가산하면 기말의 현금이 산출된다. 기초와 기말의 현금은 대차대조표의 수치와 정확히 일치한다.

/좋은 현금흐름 vs 나쁜 현금흐름

1. 영업현금흐름(+), 투자현금흐름(+):

영업현금흐름이 플러스인 경우에는 기업이 호조를 유지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투자현금흐름이 플러스라는 것은 사업 확장을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부동산이나 유가증권 등 자산을 처분해 현금을 모으고 있음을 의미한다.

투자현금흐름이 플러스인 것은 바람직한 현상이 아니다. 기업이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서는 부동산 취득이나 공장 신설 등으로 자산을 유출해 투자현금흐름이 마이너스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2. 영업현금흐름(+), 투자현금흐름(-)

기업은 호조를 유지하고, 사업 확장을 위해 설비투자도 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것은 성장하는 기업에서 전형적으로 나타나는 현금흐름이다.

만약 영업현금흐름만으로 설비투자를 할 수 없는 경우라면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필요가 있다. 이 경우 재무현금흐름은 플러스가 된다.

3. 영업현금흐름(-), 투자현금흐름(+)

기업이 물건을 팔아도 들어오는 현금보다 나가는 현금이 더 많은 상태이다. 이 경우 기업이 계속 운영될 수 있을지에 대해 의문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

또한 부동산이나 유가증권 등을 매각해 현금을 충당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영업활동으로 빠져나가는 현금은 부동산이나 유가증권을 매각해 일시적으로 채울 수 있지만, 이를 장기간 지속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4. 영업현금흐름(-), 투자현금흐름(-)

기업활동이 좋지 안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사업을 확장하고 있음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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