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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IPS

OLED관련주 투자 고민중.. 중국은 2017년까지 LCD에, 2019~20년까지 OLED에, 그리고 2019~20년경부터는 반도체에 막대한 투자비용을 집행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은 투자비용에 50%를 정부로부터 보조받고 있으며 40%는 은행에서 대출로 10%만 자체자금으로 조달하면 되는 상황이다. ... 물론 도덕적 해이가 발생하고 있고 과잉투자가 발생하고 있다. LCD, 철강, 조선처럼 언젠가는 OLED, 반도체도 과잉생산에 시달릴 것이다. 그러나 그 전까지는 OLED, 반도체 장비주에서 상당한 상승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혹자는 말한다. 반도체는 싸이클 산업이라 투자하기가 꺼려진다고..맞는 말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반도체 투자규모가 연간 15~20조라고 할때 과거에는 우리나라 장비업체가 M/S 10%도 차.. 더보기
장기적으로 경제불황기의고부가가치산업으로의 바이오 제약.. 최근 미국 증시에서도 제약/바이오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국내증시에도 강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대장주인 한미약품의 움직임은 중기 하락추세선을 단기 상승추세대가 상향 돌파하는 모습으로 거래량도 증가하고 있어 추가적인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헬스케어 전반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1. 한미약품 : 헬스케어로 보지 말고 한국 대표 블루칩으로 인정하자 2020년까지 주식 수수료 무료, 지금 개설 시 현금 1만원 100% 지급 http://goo.gl/2FK73T - 향후 매년 수천억원에서 1조원 이상의 현금 유입과 함께 신약 파이프라인 도입 및 M&A, 자체 R&D 투자 확대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할 전망. - 북경한미약품도 중장기적으로 여전히 프리미엄 요인이며 경구용 항암제(HM955.. 더보기
현재주식양대주축 이에 따른 영향으로 국내증시에서도 반도체, IT부품, 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의 주가가 상대적으로 양호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국내 반도체와 반도체장비지수가 급반등하며 신고가를 갱신하고 있다는 점은 삼성전자의 연중 최고치 갱신과 함께 가장 주목해야 될 부분입니다. 현재 시장의 큰 축은 1. 삼성전자와 3D NAND 장비 및 소재 업체 2. 삼성바이오로직스향, 셀트리온향, K바이오(K팝 같은 한류바이오) 리딩 종목군을 중심으로 한 제약.바이오 종목군 등 두 축으로 집약되고 있습니다.1. K바이오 777전략 대표주 바이오헬스케어 '7대 강국'. 정부가 바이오산업 육성책을 내놓으며 내세운 구호. 세계 수준의 기술력으로 연평균 '7%'대 성장세를 지향, 차세대 산업으로 키우겠다는 전략으로 한류 바이오 붐을 선.. 더보기
주식뭘 사야하나 한편 전일 한국증시는 미국발 훈풍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습니다. 장초반, 유가가 배럴당 49$로 연중 최고가를 갱신하고, 지표 호조에 따른 미국증시 상승 영향을 받아 상승 출발한 한국증시은외국인이 장초반 순 매도세를 보였지만, 이후 순매수세로 전환하며 상승폭을 키우며 상승 마감했습니다.거래소시장, 코스닥시장 모두 모처럼 기관, 외국인 쌍끌이 매수세와 프로그램 매수세 또한 시장강세에 일조 하였습니다. 하반기 가파른 실적 개선이 기대 되는 LG이노텍과 삼성전기가 대량거래량을 수반하며 강력한 상승세를 나타냈는데 대형 IT부품사의 주도주 부각으로 시장분위기는 크게 호전 되는 분위기 입니다. 특히 메모리 반도체 투자와 OLED 투자와 관련된 종목들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가 다시 크게 재 부각 되고 있다는 점 주목 됩.. 더보기
주가가 많이 하락한...실적호전주를 주목하자 순이익(연결 지배지분)이 최근 2개 분기 연속으로 전년 동기 대비 늘어난 반면 주가는 52주 최고가 대비 30% 넘게 하락한 종목을 찾았습니다. 주가수익배수(PER)가 낮은 순으로 추린 결과 이라이콤, 화성산업, 국도화학, 쌍용양회, 한일시멘트, 엘오티베큐, 세방전지, 대륙제관, 케이씨텍, 원익IPS, 유비쿼스, 다우기술, 일진다이아, 대원화성, 에이스침대, 디엔에프, 삼진제약, 일신방직 등이 조건을 만족했습니다. 최근 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줄어든 종목을 제외했습니다. 가치투자 창시자인 벤저민 그레이엄은 [주식시장은 단기적으로 투표계산기이지만 장기적으로 가치의 저울이 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장기 관점에서 보면 기업의 주가는 내재가치에 수렴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입니다. 시장 약세로 수익률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