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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조선..해양방향에 대한 좋은 발제글 조선업과 해운업의 구조조정이 본격화했다.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이 채권단과 자율협약에 들어갔고,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등 조선 ‘빅3’의 구조조정도 진행 중이다. 문제는 그렇게 해도 2, 3년 내에 해운·조선업 시황이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저(低)유가로 인해 해양유전개발이 중단된 상태이며, 해운시황이 개선되지 않고서는 조선업 영업이 살아나기 어렵다. 한진해운 5조6000억원, 현대상선 4조8000억원 하는 식으로 총부채 규모를 떠벌이는 것은 해운업 위기상황에 대한 공포감만 불러일으킬 뿐이다. 선박을 구매, 건조할 때에는 80% 이상 부채를 일으키는 것이 관행이다. 국내 양대 해운사를 옥죄는 것 중 하나는 단기부채다. 2011~2013년 발행돼 올해부터 만기가 도래하는 전환사채 .. 더보기
잘못매입하면 위험한 주식들에 대한정보입니다 일부분은 사실상 소문입니다. 하지만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나지도 않습니다. ​ ● 구미지역 ​ 1. 금융권 중소기업 200여 개 부도 시기 조율 중 2. 구정 전후로 대규모 부도설 3. 중소기업 200~300여 개 연쇄 부도설 ​ 4. 구미의 LG전자 근로자 30% 파주 공장으로 이주 소문 5. 삼성전자 구미 사업장 휴대폰 물량의 절반을 베트남으로 이전 생산 6. LG전자 생산시설 파주로 이전 소문 ​ ● 부도위기 건설사 ​ 워크아웃 중 : 고려개발, 금호산업, 신동아건설, 삼호, 진흥기업, 동문건설 등 ​ 법정관리 중 : STX건설, 경남기업, 남광토건, 남양건설, 대원건설산업, 동부건설, 동아건설산업, 삼부토건, 울트라건설, 티이씨 건설, 성우종합건설 등 ​ ● 부채비율 300%가 넘는 건설사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