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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치매약....2의 바이로 전정기 내수시장에서 제네릭약물이 100억원을 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과거에는 일부 만성질환치료제들이 오리지널약물 특허만료 따른 반사이익을 거뒀지만, 오리지널-제네릭 동일가가 시행에 들어간 뒤로는 제네릭 블록버스터를 만나보기가 쉽지 않아졌다. 하지만 치매 관련 의약품이라면 다르다. 특히 뇌기능개선제 '글리아티린(콜린아포세레이트)' 제네릭과 치매치료제 '아리셉트(도네페질)' 제네릭은 노인치매 환자가 급증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글리아티린 제네릭은 작년 3개, 아리셉트 제네릭은 작년 1개가 연매출 100억원 이상 블록버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작년 65세 이상 치매환자는 약 72만명으로 파악되며, 매년 그 숫자가 크게 늘고 있다. 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급속한 고령화로 20년.. 더보기
2016년핫이슈 제약주 1. 주력종목이 구마적 한미약품(한미사이언스),코오롱(코오롱생명과학)에서, 신마적 종근당(종근당홀딩스), 녹십자(녹십자홀딩스), 동아쏘시오홀딩스, LG생명과학 등으로 바뀌고 있다는 점.... 2. 1차 랠리를 데자뷰 해보면 대장주 한미가 가다가 이격이 벌어져서 쉴때, 중.소형 제약주가 바톤을 이어받고, 주거니 받거니로 갔었는데 이번도 신마적 주력주와 중.소형제약주가 그리 될것 같은데 종목은 역시 신주류로 새러운 종목군이 부각 될것이다그런 종목군으로는 에스텍파마, JW홀딩스, 일양약품, 비씨월드제약, 오스코텍 등이 유력해 보인다 3. 주력 한미약품과 그 지주사 한미사이언스가 시가총액 7.5조로 똑 같다녹십자가 시가총액이 2.2조이고 그 지주사 녹십자홀딩스가 1.97조로 역시 비슷하다그런데 신주류 대표주 종.. 더보기
2016년 은 이주식들이 제2의한미약품이다 1. 셀트리온 : 4분기 연결기준 매출 YoY 50%, 영업이익 YoY 82% 전망-램시마, 첫 미국 허가 항체 바이오시밀러의 높은 가능성 2. 녹십자 : 글로벌 백신 대표 기업의 위상- 국내 사업의 안정성과 글로벌 사업의 성장, 개발중인 신약 ‘Pipe line’의 가치와 자회사를 통한 바이오사업 성장 기대감에 초강세- 글로벌 전략 품목인 면역제제 ‘IVIG-sn’는 글로벌 임상 3상을 마치고 미국 식약청에 제품허가를 신청한 상황이며, 2016년 하반기에는 승인을 받고 2017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 동아쏘시오홀딩스 : 동아에스티( 신제품 효과로 양호한 매출액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당뇨병성신경병증 치료제 DA-9801과 아라네스프 바이오시밀러 DA-3880에 대한 글로벌 임상3상이 준비 중이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