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민 썸네일형 리스트형 싸드에 대한 대통령후보들의 생각 文 육군훈련 참관후 "다음정부로 넘겨라"…洪 "이제 전술핵도 들여오자" 사드장비 배치에 확연히 다른 입장…대선쟁점 재부상 주목 5당 대선후보와 캠프 측은 26일 주한미군이 이날 새벽 성주골프장에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장비를 전격 배치한 데 대해 환영과 유감표명 등으로 확연히 다른 입장을 보였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대선을 앞두고 강행할 일이 아니라며 유감을 표명하고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원천 무효'를 주장한 반면, 자유한국당 홍준표, 바른정당 유승민 등 범보수 후보들은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측은 사드 배치의 필요성을 우회적으로 인정하면서도 절차상의 문제를 지적했다. 이에 따라 한반도 안보위기 국면과 맞물려 사드 배치 문제가 대선의 새로운 쟁점으로 부상할 지 주목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