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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젠

바이오시밀러의 위대함...셀트리온다시보기 바이오시밀러,, 셀트리온이 하니깐 아무나 쉽게 할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는데요.. 개발도 아무나 하는 것 아니고, 생산도 아무나 할수 있는 것 아닙니다. 우리나라 제약사나 바이오업체들 중에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표방하고 있는 회사가 제법 많이 있는데 실제로 개발 성공하여 l/o한 회사는 셀트리온 제외하고 1~2개 정도 밖에 안됩니다. 그리고 이 라이센스 받아간 중국이나 인도, 브라질 회사들의 생산 능력으로는 제품의 동등성이나 생산 설비가 EMA나 FDA에서 허가를 받아낼 수준이 못됩니다. 삼성도 바이오젠과 합작해서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데...실제로는 개발과 생산 두가지 모두 삼성 기술력으로는 못하고 있습니다. sb 시리즈 전부 개발은 바이오젠에서 했고, 생산도 바이오젠 덴마크 공장에서 합니다. 지금 송도에 .. 더보기
승인 신약...로슈 머크 길리아드 애비브 BMS 릴리 셀트리온, 바이오젠 사노피 바이오마린..포톨라 제약..대단하네요.. 올해 승인 예정 신약 중 소분자 6개, 바이오로직 5개 등 모두 11개가 2020년에 블록버스터 매출을 올릴 전망이다. EvauatePharma의 보고서를 보면 로슈의 항암제 ‘아테졸리주맙’(atezolizumab), 로슈/애브비의 백혈병 치료제 ‘베네토클락스’(venetoclax)가 올해 가장 간절히 기다리던 신약 출시이다. 바이오약품 중 아테졸리주맙은 로슈의 리툭산 후속 제품인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오크레리주맙’(ocrelizumab)에 의해 매출 추정치에서 약간 뒤처져 있다. 소분자 약품 중에서는 머크(MSD)의 C형 간염(HCV) 치료제 ‘그라조프리비르/엘바스비르’(grazoprevir/elbasvir)가 톱에 자리했다.로슈의 아테졸리주맙은 올해 비소세포폐암, 방광암 치료에 출시될 첫 항-PD-..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