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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인겔하임

바이오시밀러의 위대함...셀트리온다시보기 바이오시밀러,, 셀트리온이 하니깐 아무나 쉽게 할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는데요.. 개발도 아무나 하는 것 아니고, 생산도 아무나 할수 있는 것 아닙니다. 우리나라 제약사나 바이오업체들 중에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표방하고 있는 회사가 제법 많이 있는데 실제로 개발 성공하여 l/o한 회사는 셀트리온 제외하고 1~2개 정도 밖에 안됩니다. 그리고 이 라이센스 받아간 중국이나 인도, 브라질 회사들의 생산 능력으로는 제품의 동등성이나 생산 설비가 EMA나 FDA에서 허가를 받아낼 수준이 못됩니다. 삼성도 바이오젠과 합작해서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데...실제로는 개발과 생산 두가지 모두 삼성 기술력으로는 못하고 있습니다. sb 시리즈 전부 개발은 바이오젠에서 했고, 생산도 바이오젠 덴마크 공장에서 합니다. 지금 송도에 .. 더보기
한미약품... 우찌하나요... 사실한미는 우리나라 민족의 냄비근성.. 합리적이지않은...민족성이 빚어낸 합작품입니다.. 신약 성공가능성이 1프로 미만인데... 그동안 급등했던 바이오주... 꿈을 ..다시말해서 탐욕을 먹으면서...올라간..주가인데... 이번에 큰손실본분들 많을것 같습니다... 바이오는 장기적으로 먹거리이지만.. 너무 장미빛전망은 위험합니다 늑장 공시’로 논란을 빚은 한미약품이 장 초반 급락세다. 4일 오전 9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미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12.80%내린 4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인 30일에는 18.06% 급락했다.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도 현재 13.60% 내린 9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한미약품은 지난달 29일 장 마감 후 ‘제넨텍과 9억1000만 달러 규모의 항암제기술.. 더보기
베링거 한미약품의 거래 베링거&한미약품 뒷이야기 독일 제약회사 베링거인겔하임이 한미약품의 폐암 신약 ‘올무티닙(HM61713)’의 임상 시험을 전격 중단한 이유가 글로벌 임상 2상 시험에서 심각한 피부 독성 부작용이 나타났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해 7월 한미약품으로부터 기술 이전받은 ‘올무티닙’의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었다. 30일 익명을 요구한 국내 한 대형병원 종양내과 교수는 “올무티닙은 국내에서 진행된 임상 1상에서 고무적인 치료 효과를 보였다”면서 “하지만 올무티닙이 베링거인겔하임으로 기술 이전된 후 진행된 글로벌 임상 2상에서 예기치 못한 심각한 피부 독성이라는 부작용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부작용의 발생으로 독성을 줄이기 위해 올무티닙의 약제 용량을 줄였지만 효과(effi.. 더보기
한미약품폭락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한미약품이 지난해 베링거인겔하임에 기술수출한 내성 표적 항암 신약 '올무티닙'의 임상이 중단되면서 제약업계가 요동쳤다. 한미약품은 1조원 기술수출 계약 체결 후 갑작스레 등장한 '악재'에 주가가 18% 급락했고, 제약업계 대장주였던 한미약품이 휘청이자 전체 제약·바이오주도 동반 약세를 나타냈다, 아무리 계약규모가 크더라도 임상이 조기에 중단되거나 상업화되지 않으면 계약금액을 다 받을 수 없다는 우려가 현실화된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올무니팁의 부작용을 보고하면서 혼란은 가중됐다. 이에 따라 한미약품이 글로벌 혁신 신약으로 내세웠던 올무티닙의 미래에도 관심이 쏠린다. 국내에서 올무티닙은 '올리타정'이라는 이름으로 조건부 허가를 받아 처방이 시작됐다. 그러나 식약처가 3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