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월드제약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씨월드제약 바이오리더 현재 정신분열증치료제는 임상 단계에 있으며 임상이 끝나면 계약금으로 200만유로(약 25억원)을 받는다. 이후 생산은 비씨월드제약이, 판매는 AET가 맡을 예정이다. 향후 발생하는 수익에 대해서는 비씨월드제약과 AET가 각각 절반씩 나눠갖게 된다. 비씨월드제약에 따르면 글로벌 정신분열증 치료제 시장 규모는 4조원에 달한다. 2018년쯤 승인을 받고 본격적인 해외 판매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해외 수출 전까지는 국내 시장에 먼저 신약을 유통할 계획이다. 더불어 지난 9월 미국 에이콘과 장기지속형 주사제를 이용한 전립선암 치료제 공급 계약으로 미국 시장 진출도 가시화되고 있다. 계약금은 6억원이며 미국내 임상 시험과 CGMP 승인 모두 에이콘이 맡았다. 향후 이익에 대해서는 AET와 마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