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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묘한 설레임 느껴지는 고려대 고백글 묘한 설레임 느껴지는 고려대 고백글 평소에도 생각하곤 했지만 당신은 잘생긴 편은 아니다 디스 하는 게 아니고, 신기해서 자꾸 말하게 된다. 내가 줄곧 찬양하던 각종 연예인의 얼굴과는 너무도 동떨어진, 흔한 외모인 게. 내 글이 조금 고루하고 너저분할 수도 있지만, 잘생기지 않은 당신에 대해서 적어보려 한다. 유난히 덥던 이번 여름, 나는 카페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평소에 내가 싫어하던 브랜드의 카페인지라 알바가기가 많이 귀찮았다. 그래도 또 구하기는 더 귀찮아서 그냥 나가기로 마음먹었다. 그날도 귀찮음을 무릅쓰고 출근해서 카운터에 앉아 웹툰을 보고 있었다. 그리고 당신이 걸어들어왔다. ‘내 또래로 보이는데 부지런하네 – 아르바이트만 아니었다면, 9시는 나에게 한밤중이었을 것이다-‘ 하는 생각에 흘깃흘깃.. 더보기
스티븐잡스의 과거회상...병상에서.. 스티브잡스가 병상에서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며 마지막으로 남겼던 메세지라고 합니다. 너무 마음에 와닿는 글이라 공유하고자 합니다^^ I reached the pinnacle of success in the business world. 나는 사업에서 성공의 최정점에 도달했었다. In other's eyes, my life is an epitome of success. 다른 사람들 눈에는 내 삶이 성공의 전형으로 보일 것이다. However, aside from work, I have little joy. In the end, wealth is only a fact of life that I am accustomed to. 그러나 나는 일을 떠나서는 기쁨이라고 거의 느끼지 못한다. 결과적으로, 부라는 것이 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