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바이오로직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이오주목할주식 [신라젠]올해 美 FDA 승인 국산 의약품 최대 4개...'수출 제약산업 원년' 국내 제약업계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실적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FDA 승인을 받은 국산 의약품은 2003년 LG생명과학의 ‘팩티브’와 2014년 동아ST(에스티)의 ‘시벡스트로’ 2개 밖에 없었다. 올해는 이미 1월 대웅제약의 ‘메노페넴주’가 FDA 허가를 받았고 3개 국산 의약품의 FDA 심사가 예정돼 있다. 예정대로 심사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올 한해만 4개 제품이 FDA 허가를 받게 된다. FDA 허가 승인을 받으면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 시장에서 해당 의약품을 판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중남미, 중동, 동남아시아 등에 진출할 가능성도 커지게 된다. ◆ 셀트리온, 녹십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