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삼화콘덴서

재미있는현증시상황 전일 한국증시는 미국 금리인상 등 글로벌 이벤트를 앞둔 경계감에 보합권에서 들락을 거듭하다 약보합 마감 되었습니다, 美 금리 인상 가능성, 브렉시트(영국의 EU탈퇴) 투표 등으로 인해 변동성이 확대 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외국인 수급 등 글로벌 장세에 연동되는 대형주 보다는, 전일 장세 처럼 미세먼지 등 테마에 따라 짧은 순환매와 종목별 움직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됩니다.. 전일 장세에서는 2분기 영업이익 개선전망에 따라 오래간만에 삼성전자가 강세를 나타냈으며 , 종목쪽에서는 최근 미세먼지 논란에 따라 공기청정기, 황사, 마스크 관련 종목들이 급등을 하였습니다. 또한 중국정부가 70조 규모의 OLED 시장을 육성한다는 소식에 영우디에스피, 엘디티, HB테크놀러지 등 OLED 관련주들 .. 더보기
현재제약바이오주식 어제 가장 강력한 반등을 시도한 제약.바이오 등 헬스케어 업종은 어제 의약품 업종지수가 무려 3.9% 폭등한 9,275.32P를 기록 했습니다.의약품업종은 작년 7/1일 10,281.73P 기록 후 무려 10개월 조정을 보였음으로 충분한 기간조정을 거쳤다는 점 상기해 봅니다. 제약.바이오 업종은 업종지수로는 고점대비 10% 남짓 빠진 것으로 보이나 실질적으로는 가장 덜 빠졌다고 생각하는 대장주 한미약품도 현재 고점대비 31% 하락한 상태이고 대부분 종목은 아직도 반토막 상태 입니다.. 다만 업종 자체가 라이센싱 아웃 기대 선반영 등으로 아직도 고평가 논란에 있다는 점은 부담스러운 부분 입니다. 최근 제약 바이오업종은 영진약품 >> 신풍제약 >> 고려제약 등 8000~1만원대 대중적인 종목으로 돌파구를 마.. 더보기
그동안소외되었던 건설금융주에 관심갖어야합니다 특히 테슬라 ‘모델 3’의 예약 판매가 지난주 40만대에 육박한 것으로 알려지며 전기차 관련주 동반 강세가 있었는데 전기차를 비롯한 최근 전장산업의 주도세를 특히 집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가령 금요일 [중국의 ‘전기車 야심’, 테슬라 질주 막는다…중국 IT기업 러에코, 최고속도 200km 자율주행 ‘러시’ 첫선,전기車 시장 4년만에 30배 급성장] 기사를 거론 했었는데요.. 이런 자율주행차가 대세가 된다면.. 공상과학 영화가 실제가 될때까지 미래향 산업으로서 전장산업은 대세 1번마가 될 수 있다는 판단 입니다. 1. 헬스케어 반등 기대주 : 아이진, 큐리언트(25일,29일 대규모 해외 IR 및 2차상승 기대), 일동제약(지주사 재분할상장이슈), 신풍제약(지주사체제 전환 및 신약임상), JW신약, 한올바이.. 더보기
현재 주식시장의 주목포인트 지금 시장 관전포인트는 두가지로 압축 됩니다.일본 지진으로 중국 관광객들이 국내로 유입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관련주(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호텔신라, GKL 등)들이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그 흐름이 화장품, 바이오 등 개별종목으로 확장 이어갈수 있을지 여부와 산유량 동결 합의 실패가 국제유가를 다시 배럴당 30달러 수준으로 떨어뜨릴 것 이라는 전망대로 글로벌 증시가 다시 혼란기로 접어 들면서 국내증시 역시 하락세로 꺽일지, 아니면 코스피 2000P대를 본격 열어 나갈지 여부 등 입니다.. 도하 산유국 합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어제 시장흐름에서 보듯이 한국시장 자체는 아주 견조하고 탄탄한 대기매수세가 확인되고 있다는 점 고무적으로 보입니다..관심종목을 점검해 보겠습니다.. 1. BNK금융지주 : 업종 .. 더보기
중요종목 두산류, 풍력류, 조선기자재류, 해운류 등.. 99명이 죽고 살아남은 한명이 영화를 누리게 되는 적자생존주들은 앞으로도 추세적 사이클이 예상됨으로 지속 관심이 요망 됩니다.. 헬스케어의 신주류로 눈 여겨 보아야 할점은 정부의 정책 도우미와 함께 제약. 바이오가 화장품과 콜라보를 형성, 신주류로 부각 된다는 점 입니다.. 한국의 헬스케어주들은 이제 바이오 분야의 노하우를 접목하여 화장품까지 섭렵하면서 재차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 절대 지는 해가 아니라는 사실 1. 큐리언트 : 2/29일 상장된 L/O 전문회사- 산업의 R&D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매력적인 사업 구조 큐리언트 지분구조(한국파스퇴르 13.52% 프랑스파스퇴르연구소 3.09%, 한국연구재단 3.09% 산업은행 등 7.59% 경기도1.3.. 더보기
힘든주식장세입니다... 주가 레벨에 따른 밸류에이션 재편작업이 벌어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이런 장세에서 신고가 추종은 폭탄돌리기랑 다름없다는 점 유의해 봅니다.. 1. 한미약품 : PDC 기술 확장 가능성에 주목 - PDC 기술은 세포독성항암제에 타게팅 능력을 부여하는 기술 - LAPS에 이어 PDC까지 바이오베터 원천기술 확보- 사노피 계약금 잔여분은 4분기에 걸쳐 나눠서 인식될 것- 1분기 양호한 실적: 1분기 영업이익 153억원(+624.5%, YoY) 예상-1Q IFRS 별도 매출액 2,224억원(YoY +41%) 예상.-1Q IFRS 별도 영업이익 281억원으로 YOY 흑자전환 예상 ** 한미약품 보다는 지주사 한미사이언스가 수급 및 상승 에너지상 유리해 보임 2. JW신약(JW중외신약) : 자회사 JW크레아젠의 간.. 더보기
미래의핵심주도주를주목하자 어제 장세에서는 삼화콘덴서, 에코프로, 피앤이솔루션, 상아프론테크 등 전기차 관련주들의 초강세가 가장 눈길을 끌었습니다. 어제 삼성DMC연구소가 미래사업 투자 강화 방침으로 그룹 청사진을 밝히면서 "e;자율주행·VR·인공지능 R&D 집중"e;에 연구인력 대거 충원을하여 '선택과 집중' 본격화 나선다는 발표를 하여 주목을 끌었습니다.. 삼성전자 DMC연구소가 집중하는 VR, 자율주행, 인공지능은 최근 전자·IT 업계의 최대 화두로 떠오른 분야입니다. VR(가상현실)의 경우 게임 등 콘텐츠 산업의 미래로 각광 받으며 구글, HTC, 소니, AMD 등이 뛰어들고 있습니다. 특히 자율주행 기술은 삼성그룹의 신성장동력인 차량용 전장부품 사업과 맞닿아 있습니다. 삼성이 자율주행 기술을 연구하는 목적은.. 더보기
2016년 주도주, CES 2016 CES 2016, 전통적인 경계가 완전히 무너지고 있습니다. IT와 자동차, IT와 헬스, IT와 인테리어, IT와 패션 등CES 2016에서 나타난 미래향 4가지 트렌드는 1) OLED TV 영토 확장, 2) IT와 자동차 융합, 3) VR 관심 급증, 4) 가전의 고급화 입니다. 어제 장세에서 가장 돋보인 종목은 LG전자 입니다..CES 2016의 스타로 부각되고 있는 LG전자는 스마트 가전뿐 아니라 전기차 등에서 각광을 받으면서, CES 2016 탑픽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e;응답하라 1988"e; 처럼 예전에 삼성전자와 맛먹었던 금성사의 영화를 예견하기도 합니다만 최근 LG전자에 대한 기관 매수세는 LG전자를 시장 탑픽으로 인정하는 분위기 입니다.. 그제 뉴스 중에 시총 10조 삼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