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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

화성산업..서한..실적좋은 저평가주.. 올해 건설시공능력평가에서 대구지역 건설사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화성산업은 시공능력평가액 1조원을 돌파했고, 서한은 전국 5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7년 건설사 시공능력평가’ 결과에 따르면 화성산업은 지난해보다 900억원이 증가한 1조211억원을 기록해 전국 순위 34위에 랭크됐다. 또 서한은 작년보다 1천812억원이 늘어난 7천77억원을 기록해 46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52위에서 6계단 오르며 5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이어 화성개발이 92위(2천477억원), 우방이 114위(2천66억원)에 이름을 올렸다. 태왕은 지난해보다 23계단 상승한 129위(1천742억원), 동화주택은 48계단 오른 154위(1천428억원)에 각각 랭크됐다. 시공능력평가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 더보기
가는주식은 간다... "오를 종목은 오른다" 5년 연속 순익 증가기업, 주가 3배↑ 기사입력 2016.08.29 08:43 최종수정 2016.08.29 11:55 0 [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2012년 이후 매년 순익 증가한 53개 상장사…증시 박스권 불구 5년간 주가 평균 283% 상승] "박스권에 갇힌 국내 증시에도 살 종목이 있다." '경기에 따라 변동성이 큰 기업보다는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에 투자하라는 세계적 투자 대가들의 원칙이 대체로 현실에 부합한다는 것을 입증하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9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국내 증시에서 2012부터 올해(전망치)까지 최근 5년간 해마다 순이익이 증가한 기업은 1800여개 상장사 중 53개였다. 이 중 2012년 이후 상장된 기업을 제외한 39개 종목을 조사한 결과, 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