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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드에 대한 대통령후보들의 생각 文 육군훈련 참관후 "다음정부로 넘겨라"…洪 "이제 전술핵도 들여오자" 사드장비 배치에 확연히 다른 입장…대선쟁점 재부상 주목 5당 대선후보와 캠프 측은 26일 주한미군이 이날 새벽 성주골프장에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장비를 전격 배치한 데 대해 환영과 유감표명 등으로 확연히 다른 입장을 보였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대선을 앞두고 강행할 일이 아니라며 유감을 표명하고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원천 무효'를 주장한 반면, 자유한국당 홍준표, 바른정당 유승민 등 범보수 후보들은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측은 사드 배치의 필요성을 우회적으로 인정하면서도 절차상의 문제를 지적했다. 이에 따라 한반도 안보위기 국면과 맞물려 사드 배치 문제가 대선의 새로운 쟁점으로 부상할 지 주목된다.. 더보기
종목장세..순환시작되네요 글로벌 시장이 안정세로 재진입하자 국내증시도 조선, 기계, 은행 등 전환형(적자생존형) 기업들이 올 초에 이어 재차 강세를 보이는 특징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적자생존형 기업 및 은행주들이 상승세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글로벌시장의 안정을 전제로 한 유동성 장세가 기본이 되야 하고 사드 정국 등이 조기 안정 되야 하는데 금리인상론이 다시 불거지는 등 쉬워 보이진 않습니다. 최근 시장을 견인해 왔던 삼성전자의 호실적도 150만원을 기점으로 약발이 다해 가는 느낌 입니다.. 다시 강해지고 있는 종목장세는 제약.바이오 등 헬스케어 일변도에서 게임, 에니메이션, 방송 등 엔터주와 모바일관련주, 풍력주 등으로 다변화로 진화 되는 양상 입니다.. 1. 코오롱 3인방 1) 코오롱, 2)코오롱생명과학 : 바이.. 더보기
싸드의주식시장여파는 대단할것입니다 우리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지난 주말 불거진 이른바 "e;사드 증시"e; 입니다.. 사드 배치 결정 이후 한중관계는 급속히 악화될 것으로 보이는 바 중국의 경제보복에 대한 우려가 증시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수출의 4분의 1 이상을 중국으로 하고 있는 중화권 대표국가 입니다. 전주말 사드여파에도 증시가 비교적 양호했던 이유는 삼성전자의 어닝 서프라이즈 실적에 따른 실적장세 때문 이었습니다만 사드증시는 막연한 일과성이 아닌 실제 대형악재로 증시에 엄청난 태풍을 몰고 올 중장기 대형 악재로 봐야 합니다. 1. 사드 방산 7공주 : 사드 배치결정이후 국방 예산이 증가할 수 있다는 예상에 따른 것으로 국벙부와 납품계약을 맺고 있거나 사드관련 유도 무기 기술을 보유한 종목 : LIG넥스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