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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리 플 폭등주의 리플 40% 폭등, 시총 4위 회복…게임스톱 영향? 펌프앤덤프 주의보! 지난 24시간 동안 시가총액 5위 암호화폐(가상자산) 리플(Ripple, XRP)은 장중 80% 넘는 폭등세를 보이며 폴카닷(Polkadot)를 제치고 시가총액 4위 자리를 되찾았다. 31일(한국시간) 오후 2시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리플(XRP) 토큰은 지난 24시간 동안 41.19% 폭등, 약 0.4000달러선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리플 토큰은 지난 24간 동안 0.28달러에서 0.51달러까지 치솟은 후 0.40달러 안팎까지 상승폭을 줄였다. 지난 몇 달 동안 XRP 가격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리플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으로 시가총액이 60% 넘게 급감하는 등 큰 타격을 받았다. 앞서 지난달 22일 SEC는 미국 기업 리.. 더보기
비트코인 상승은 계속된다' 2021년 블록체인 전망 ▲ 출처=디스트리트 2020년은 공포와 환희가 공존한 해였다. 3월에는 코로나19 충격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1만달러에서 3800달러까지 하락하더니 연말이 되니 상황이 반전돼 2017년의 최고 가격을 연일 갱신하며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투자자들에게는 냉탕과 열탕을 오가는 느낌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2020년은 좋은 일이 많은 해이기도 했다. 우리나라에서는 특금법이 제정되고 과세안이 마련돼 암호자산이 제도권에 안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해외에서는 기관투자가들이 비트코인을 자산 종목으로 편입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그러는 동안 비트코인은 3번째 반감기를 무사히 치렀고 이더리움은 2.0으로 업그레이드를 성공적으로 시작했으며 스테이블코인의 확산과 함께 디파이가 블록체인의 핫이슈로 떠올랐다. .. 더보기
바이든암호화폐 우호적 바이든 취임, 친 암호화폐 정책 본격화? 민주당의 조 바이든이 미국의 46대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하면서, 향후 바이든 행정부의 암호화폐 정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월 20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날 정식으로 출범한 바이든 행정부는 이전 트럼프 행정부에 비해 암호화폐에 우호적인 정책을 펼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연설에서 경제 정책과 관련해 특별한 언급이 없었지만 새 정부의 핵심 인사들이 블록체인의 미래를 지지해왔다는 점에서 친 암호화폐적인 내각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우세하다. 개리 겐슬러 신임 미 증권거래위윈회(SEC) 위원장은 MIT에서 블록체인 관련 강의를 할 정도로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잘 알고 있다. 또한 그는 비트코인을 “현대적인 금의 형태”라.. 더보기
암호화폐2021주요테마 그레이스케일 CEO, 2021년 암호화폐 시장 주요 테마 2021년 광범위한 기관의 디지털 자산 채택, 우호적 규제 도입, 북미 암호화폐 채굴 부문 성장 등이 현실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9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는 최근 한 컨퍼런스에서 그레이스케일 신임 CEO 마이클 소넨샤인이 "올해는 디지털 자산 투자에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기관 투자 및 정부의 디지털 자산 채택이 암호화폐 강세장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보도했다. 미 최대 암호화폐 자산운용 기업 그레이스케일은 기관급 암호화폐(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들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암호화폐 업계에 대한 기관 참여가 증가하며 운용자산(AUM)이 지난해 초 20억 달러에서 연말 200억 달러까지 대폭 증가했다. 올해 신임된 소넨샤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