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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타정

다시보자 바이오 43/44275 한미약품 사태와 바이오주 가치평가 기법 A 저는 바이오를 몰라서 투자를 못 하지만 후배가 바이오업체에 근무를 해서 잠시 대화를 나눴는데 가치평가의 근거가 유사한 신약을 개발하는 외국바이오회사의 연구단계별 벨류에이션을 비교해서 참조한다더군요. 폐암 신약 1상이면 매출이 없어도 기술력만으로 가령 시가총액 5000억 원을 잡아준답니다. 미국 투자자들도 그렇게 해서 증자해주고요. 그런데 한국회사들과 미국회사들의 개발능력이 같을 리 없고 임상 성공해서 시판할 확률도 같을 리가 없습니다. 그 부분은 회사 경영자도 모를 겁니다. 결과가 나와 봐야 아는 것이니까요. 지금 시가총액이 거품이다 정당하다를 따지기보다는 DCF가 얼마냐는 질문에 답이 가능한지 확인해서 안전마진을 계산해야 되겠죠. * DCF 현.. 더보기
큐리언트 Q701- 한미약품 올리타 적응증 연관 한미의 올리타 기술이전 반환 및 임상진행 불확실성으로 면역항암제로 임상 진행 중인 큐리언트의 Q701(항암면역/내성암 치료제) 기술이전 및 시장확대, 그리고 임상진행에 어느 정도 수혜가 올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단독]큐리언트, 폐암치료제 '전임상' 기술수출 논의'Q701' 적응증 '비소세포폐암'으로 정해져…'기술수출 전제' 공동개발 협의 중 머니투데이 |입력 : 2016.05.30 바이오벤처 큐리언트 (43,900원 3150 -6.7%)가 개발 중인 내성암치료제 'Q701'의 적응증(치료 대상 질환)이 '비소세포폐암'으로 정해졌다. 큐리언트는 복수의 다국적 제약사들과 기술수출을 전제로 전임상 단계인 'Q701'을 공동개발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30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큐리언트는 면역항암.. 더보기
한미약품폭락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한미약품이 지난해 베링거인겔하임에 기술수출한 내성 표적 항암 신약 '올무티닙'의 임상이 중단되면서 제약업계가 요동쳤다. 한미약품은 1조원 기술수출 계약 체결 후 갑작스레 등장한 '악재'에 주가가 18% 급락했고, 제약업계 대장주였던 한미약품이 휘청이자 전체 제약·바이오주도 동반 약세를 나타냈다, 아무리 계약규모가 크더라도 임상이 조기에 중단되거나 상업화되지 않으면 계약금액을 다 받을 수 없다는 우려가 현실화된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올무니팁의 부작용을 보고하면서 혼란은 가중됐다. 이에 따라 한미약품이 글로벌 혁신 신약으로 내세웠던 올무티닙의 미래에도 관심이 쏠린다. 국내에서 올무티닙은 '올리타정'이라는 이름으로 조건부 허가를 받아 처방이 시작됐다. 그러나 식약처가 3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