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젠이택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전자분석서비스 오는 30일부터 유전자 분석 업체가 고객에게 직접 검사(DTC)를 실시할 수 있게 되면서 관련주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는 30일부터는 민간업체가 개인을 대상으로 직접 유전자 분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지난달 24일 보 건복지부가 ‘의료기관이 아닌 유전자 검사기관이 직접 실시할 수 있는 유전자 검사항목’을 행정예고했기 때문이다. 이전에는 민 간업체가 개인을 대상으로 직접 유전자 분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었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민간 업체들도 체질량지수, 중성 지방 농도, 콜레스테롤, 혈당, 혈압, 색소침착, 탈모, 피부노화, 카페인 대사 등 12개 항목과 관련된 42개의 유전자를 직접 검사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로 인해 관련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