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제약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이오제약 소식..2016년도 기업공개 대기업의 제약·바이오 계열사와 중견제약사 계열사들에 기업공개(IPO) 열풍이 불고 있다. 현재 10여 곳의 주요 제약 기업이 상장 주관사를 선정하거나 예비심사 절차를 진행하는 등 기업공개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바이오 벤처인 에이프로젠, 아이큐어, 신라젠 등도 기업 공개를 준비해 올해 제약·바이오 업계의 기업 공개는 역대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제약·바이오 업계의 기업 공개 열풍은 신약 개발 등 사업 다각화를 위한 자금 조달 때문으로 분석된다. 복제약 개발이나 수입약 유통과 같은 현재 사업만으론 미래가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지난해 한미약품이 8조원대 신약 기술을 수출하는 데 성공하며 투자자 사이에 제약·바이오 산업에 대해 호의적인 분위기가 커진 것도 영향을 미쳤다. ◇삼성·CJ·SK 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