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유나이티드, 대원제약 표복용 횟수 등 개선한 신약, 개발비용 적고 기간도 짧아 중견제약사에 적합해 '올인' 매출 13%는 R&D 투자…러·중남미 등 틈새시장 공략 수출비중 10% 이상 늘릴 것 ◆해외에서 성장 발판 찾는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다음달부터 세종시 등에 있는 의약품 생산공장의 설비 개선 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항암제제공장과 흡입제제공장도 새로 짓는다. 강 대표는 “매출의 10% 수준인 수출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라며 “개량신약을 앞세워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베트남 필리핀 등에 수출하고 있는 클란자CR정의 판로를 러시아 중남미 등지로 넓혀나갈 계획이다. 중국에선 클란자CR정과 실로스탄CR정의 임상 1상을 하고 있다. 강 대표는 “동남아 중남미 등 틈새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