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실험 썸네일형 리스트형 25일 전후북한..도발가능성..대비 월 한반도 위기說 다시 불거져 黃대행 "北 언제든 도발 가능… 軍 즉각 대응태세 강화해야" '北이 中에 핵실험 통보' 소문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20일 '25일 전후 북한의 도발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군의 대응 태세 강화를 주문했다. 실제로 북한의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징후가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으며, 미 항모 칼빈슨 전단도 25일쯤 한반도 해역에 도착할 예정이다. 정부 소식통은 "한때 급속도로 퍼졌던 '4월 한반도 위기설'은 많이 가라앉았지만, 군사적 긴장감은 여전히 높은 상태"라고 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국정 현안 관계장관회의에서 "지난 16일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시도했다가 실패했지만 최근 도발적 언행과 25일 북한 인민군 창건일 등을 고려할 때 언제든 도발을 감행할 우려가 있다"며 "군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