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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를 아껴보자...팁 summary | 오는 11월부터 보험료가 오를 전망이다. 내년부터 보험회사들이 보험료를 자유롭게 인상할 수 있게 되면서다. 경기불황에 한푼이라도 더 아껴야 하는 보험 가입자들을 위해 보험료를 아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다. 실손보험은 중복가입을 피하고, 자동차보험은 특약에 따라 할인이 되기 때문에 내 차에 맞는 특약 조건과 상품을 골라야 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실손의료보험(이하 실손보험) 가입자 수는 3000만명이 넘는다. 국민 4명 중 3명이 가입한 셈이다. 실손보험은 ‘제2의 국민건강보험’으로 불릴 정도다. 매년 가입자들이 늘고 있는 실손 보험이 내년부터 보험료가 최대 30% 오를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이 보험료 산정에 바탕이 되는 위험률 조정한도(±25%)를 폐지키로 하면서 보험회사들.. 더보기
130여개국 1000여 고객사 확보 ... 6년 연속 ‘코스닥 히든챔피언’ 슈프리마 ▎이재원 슈프리마 대표는 “좋은 제품과 경쟁력 있는 기술만이 살 길”이라고 강조했다.인도 정부는 2006년부터 전국 지방행정 전자화를 목표로 범국가적인 차원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인도 차티스가르주 정부가 최근 전자행정 시스템 구축 방안을 밝혔다. 시스템의 핵심인 지문인식 솔루션은 국내 바이오인식기술 전문 기업 슈프리마가 공급하기로 했다. 이재원(47) 슈프리마 대표는 “인도 정부는 올해만 316곳에서 전자행정 서비스를 추가 개시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어 이번 성과를 계기로 인도 전역의 지방행정 기관에 지문인식 솔루션 공급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로 설립 15주년을 맞은 슈프리마는 세계 바이오인식 기술 분야에서 확고한 입지를 굳혔다. 지문인식 기술 부문에.. 더보기
국내 화장품 OEM·ODM 1위 한국콜마 국내 화장품 OEM·ODM 1위 한국콜마 25년 연구·개발로 기술·노하우 축적 … 중국 공장 증축해 연간 1억2000개 생산 서울 서초구에 자리한 한국콜마 본사 4층 사무실에는 국내 화장품 브랜드인 더 페이스샵과 토니모리,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인 로레알, 록시땅 등의 100여개 화장품이 진열돼 있다. 화장품 회사이니 연구용으로 모아둔 걸까? 알고 보면 모두 한국콜마에서 만든 화장품이다. 한국콜마는 화장품·제약·건강식품을 주문자가 요구하는 상표명으로 완제품을 생산하는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제품의 개발·생산을 책임지는 제조업체개발생산(ODM) 전문 기업이다. 한국콜마 매출의 60%는 화장품, 40%는 제약 부문에서 나온다. 한국콜마는 국내 1위 화장품 OEM·ODM기업이다. 세계 화장품 ODM시장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