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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 형주식이 있는데,
윗분 말씀대로 A는 의결권이 1주당 1주씩 있는 보통주입니다. 보통 기관투자자들로 물량이 가득차 있죠.
B형 주식은 A의 의결권 x 10 의 주식입니다. 비상장이며, 래리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이 80% 이상 보유하고 있고, 에릭슈미트가 9% 보유했습니다. 경영을 위한 주식이며, 해당 B클래스로 페이지와 브린이 총 의결권의 6할을 보유중입니다.
C형주식은 2012년에 1:1 분할을 승인했고, 2014년에 발행한 무의결권 주식입니다. A형보다 다소 할인이 되었으며, A와 B클래스 각각 1주씩 교부받았습니다.
C형주식 발행의 목적은
1. 주식 분할을 통한 주가가 보다 싸보이는 효과를 보이고,(액분 처럼..)
2. 의결권에 침해받지 않는 무의결권 주식을 발행함으로써, 창업주들에게는 새로운 총알이 발생합니다. 주크버그도 페이스북 c형 주식을 발행해서 이걸 팔아서 기부금을 만들 예정이니까요. 해당 C형주식을 잘 활용하여, 신규자금과 m&a등에 활용됩니다.
배당은 당연히 성장주이자 IT주 답게 배당은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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