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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기사

나주 혁신도시 ...비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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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나주가 지방에 있어  어떤 상황인지 모르신분들께  도움이 됬으면 합니다

한전 주축이 되어  향후  500개 기업유치가 목표입니다
광주 전남이  향후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자동차 100만대와   에너지밸리에 목숨을 걸고있습니다
어제 기사입니다 
윗 지방분들은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어 나주가 어떻게 변하는지 모르고 출장왔다 가는 정도 이시겠지만

 


빛가람혁신도시는 대한민국의 에너지수도

한국전력(이하 한전)이 빛가람혁신도시에 이전, 둥지를 틀면서 우리지역에 에너지밸리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에너지밸리란 미국의 실리콘밸리처럼 우리나라의 전력산업계가 한 곳에 모여 상호시너지를 내는 에너지산업도시를 만들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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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미래산업의 터전 빛가람 에너지밸리

광주전남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은 빛가람 에너지밸리에 조성될 에너지 신산업이다. 에너지밸리 조성산업의 성공여부가 광주전남의 미래먹거리산업을 좌우할 수밖에 없다는 전망이다. 빛가람 에너지밸리는 10년 이상의 장기 계획으로 기업유치 500개, 전문 인력양성 3천 명, 3만 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우리나라 에너지 산업의 성장거점을 만들자는 원대한 계획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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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벨리 조성사업의 현재 성과

특히, 인근 광역자치단체의 뒤늦은 유치 경쟁으로 인해 1년의 세월 을 허비한 후 당초 계획대로 지난 6월 나주 혁신산단에 입지를 확정한 한전의 연구개발센터는 에너지산업의 핵심 연구기관으로 지역의 낙후된 산업구조를 혁신적으로 발전시키고 빛가람 에너지밸리 추진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에너지밸리 추진의 컨트롤 타워로 중소기업과 공동 R&BD(Research &Business Development) 수행, 창업보육, 전방위적인 기업지원업무를 수행할 에너지밸리 기업개발원 설립 착수, 에너지 공기업과 대학, 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스마트 에너지캠퍼스 구축 확정도 그간 에너지밸리 조성을 추진한 노력의 값진 결과이다. 지난해 77개 기업에 머물렀던 투자기업이 6월 말 현재 133개를 돌파했다.

에너지밸리 투자유치 133개 기업 가운데 이미 입주 완료한 기업이 27개, 부지 계약을 마친 기업이 43개로 과반수가 넘는 70개사가 이미 투자를 실행했다. 나머지 63개 기업은 입주 준비 중에 있으며, 이중 중소기업은 117개로 88%에 달한다. 투자업종 별로는 전력 ICT 30개사, ESS 26개사, 신재생에너지 30개사, 스마트그리드 8개사 등 에너지신산업 분야 투자기업이 106개로 전체 80%를 차지하고 있다. 

이제 빛가람 에너지밸리는 그동안의 준비과정을 거쳐 빛가람 에너지밸리의 핵심 공간인 빛가람 과학연구단지(BSP)로 도약하기 위해 그동안의 준비과정을 거쳐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연구개발특구 지정, 산학융합지구 지정, 스마트에너지시티의 조성은 빛가람 과학연구단지(BSP) 구축의 대표적인 사업이라 할 수 있다.

앞으로 나주시는 이미 완료됐거나 현재 추진 중인 사업들을 기반으로 한전과 전남도가 추진하는 에너지 신사업 정책에 적극 협조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전남도의 에너지 신산업 육성책인 전기자동차 관련 산업과 100만평 규모의 에너지 중심산단 조성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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