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랩지노믹스의성장가능성

728x90
반응형
[1] 기업개요시총: 1200억// PER(17E):15배사업부문: 체외진단 서비스, 유전자분석서비스 수행 및 체외진단 제품의 제조, 그리고 NGS라고 하는 차세대염기서열분석 진단 제품에 대한 연구개발을 진행비즈니스모델: 병원에서 기형아 검사 등 의뢰à 진단 검사 후 결과 통보 

 

[2] 산업, 시장 분석해당 시장의 기본 매커니즘<기형아 검사의 과정>

 

기본적 검사대상: 모든 산모들

 

종류: 정밀 초음파 검사, 풍진항원항체 검사, 모체혈청트리플 검사, 등

 

비용: 모두 다 10만원 이하선별적 검사 (양수검사)

 

대상: 위의 기본적 검사에서 수치가 좋지 않게나온 산모들, 노산(35세 이상)인 경우, 가족력, 사산의경험이 있는 산모, 한쪽이라도 유전자 질환이 있는 경우 등

 

방법: 복부에 주사를 주입하여 자궁에까지 도달하여양수를 빼서 검사하는 것

 

장점: 정확도(99%이상)가 높다.

 

단점: 임신 16주이후부터 가능,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비율은작더라도 생명과 관련, 굉장히 예민히 반응함

 

부작용(0.1~2%): 주사기로 인한 염증, 주사기가 태아를 찌를수도, 조기진통 양막 파수 유발 가능성

 

비용: 60~80만원선별적 검사 (NIPT)양수검사의 부작용을 없애기 위해 등장

 

방법: 직접 양수를 빼는 게 아니라 산모의 혈액으로판단, 혈액 내의 태아 DNA 분석하여 기형의 유무를 판단

 

장점: 안전하다. 임신 10주면 알 수 있다. 간편하다. 정확도(99%)

 

단점: 비싸다,

 

cf) 근데 이것 마져도 그렇지않다면?비용: 80~130만원 

 

<정부 정책과동행하는 시장>위와 같이 기존 국내의 경우 염색체 진단, 유전자 검사 등은 규제가심해 발전 속도가 더디고 시장이 작았음. 그러나 최근 유전자검사제도 개선안을 통해 허용 기준을 약화,

 

NIPT시장의 활성화 및 NGS 활용 촉진을 위해 정책을 개선시킴.

 

이런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해외 기술이 아닌 국내 기술로NIPT 시장에첫번째로 진출한 건 동사뿐.

 

[3] 투자포인트 - NIPT시장의성장, 그 안에서 동사의 우위<신생아 수 추이 및 기형 관련 환아 수 추이>1년 신생아수 약 45만명, 2005년 이후 증가하여 오다가 2012년 48만명 이후로 감소세, 연평균 0.3%씩하락 추세반면 35세 이상 산모의 비중은 2005년10%에서 2011년17%,2014년 21.5%로 급격히 늘고 있으며 근래 3년의추세를 반영시 2017년도에는 26%까지 늘어날 전망.

 

통상적으로 35세 이상의 산모의 기형아 출산 확률은 35세 미만의 산모들보다 약 2배 가량 높다고 함 (KBS 보도)이러한 추이를 확인하기 위해 2005,2009, 2011,년도의 35세 이상 산모 증가율과 기형아 관련 진료를 받은 신생아 수의 증가율을 비교해봄. 이러한 추이로 봤을 때 확실히 노산의 비율이 증가하는 정도의 약 2~3배가량 기형아 관련 진찰 신생아 비율의 증가율이 높아졌음.

 

 따라서 이러한 추세를 반영한 본인의 예상 추정치로 봤을 때 2016년도기준 출생 신생아 수는 약 43만명 가량, 그중 26%는 35세 이상의 산모이며 이러한 비율을 대입해봤을 때 예상되는기형아 관련 진료를 받을 신생아의 비율은 약 13.7%이고, 17년도는약 16%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

 

2016년도 기준 이 비율은 약 6만명에해당하는 수치임. 현재 동사의 ms는 추정하자면 2015년도 해당 시장 규모는 기형아 관련 진료를 받은 아이들 X 1,000,000(평균NIPT단가) 으로 볼 수 있음.  그 중에 nipt부문 매출액이 동사의 ms라 추정해 봤을 때, 전체 시장규모는 약 525억, 동사는 15년 4월 출시 했으므로 실질적인MS는 반기의 시장규모로 추정하는 게 타당하다고 봄. 따라서 이에 따라 MS 추정했을 시 약 8%의 점유율.

 

현재 업계 1위는 중국 BGI의 NIFTY, 이와 같은 경쟁사(중국의 NIFTY,미국의 Materni 등)는미국 또는 중국에 FEDEX로 보내야 한다는 점, 

 

이에 따라시간의 비효율성, 중간 유통과정상 비용이 증가하기에 다음과 같이 비용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임. 하지만 동사의 Momguard가 국내 기술 최초 NIPT라는 점, 이에 따라 비용의 효율성, 시간의 효율성 등에 힘입어 맘가드의 MS가 공격적으로 늘어날 것이라판단.

 

앞서 봤듯이, 비교적 위험하고 거부감이 드는 양수 검사를 거의 완전히대체할 것이라 생각되는 NIPT 시장, 하지만 양수 검사의비용이 평균 약 60만원정도 하는데 동사의 Momguard의단가를 보면 비슷함. 

 

이는 사실상 시장 전체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짐.따라서 동사의 NIPT부문 매출은 지난해 실질적으로 장사를 반기도체 못한 꼴,

 

 약 7000건의 거래 발생, 따라서 기존의 MS유지시 4개월치거래 7,000X2.5=17,500건, 시장 자체의 성장률앞서 본인의 시장 추이에 따르면 평균 13% 증가, MS가내년 현재 두배인 16%까지 늘어나는 것은 앞서 말한 점으로 미루어 봤을 때 절대 무리가 아니라고 판단, 

 

보수적으로 16년도 약 2만건, 17년도 4만건으로 예상. 이에따라 매출액 가정을 하였음. 여기까지는 지난 첫번째 분석글 부분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가장 많이 문의 받고 의구심이 들었던 부분들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1.실적이 예상 밖으로 좋지 않았다.- 이는 앞서 말한 맘가드의 출시일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맘가드의 출시일이 작년 4~5월인데 그 당시 메르스의 영향으로병원 자체를 가기 꺼려했던, 좀 타이밍이 좋지 않았던 부분이 있습니다.

 

2. 시장이 한정되어 있다.- '국내 기형아 관련해서 매출이 잡히는 동사의 비즈니스 모델의 경우 시장의 한계가 명확하다. 성장성이 보이지 않는다.'라는 얘기를 주변에서 많이 해주셨습니다. 

 

- 하지만 근래들어 적극적으로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있던 찰나 베트남, 그리스, 이탈리아, 인도네시아 등으로 수출 계약을 이뤄내고 있습니다.

 

지난 1월 18일에 있었던 그리스와의 NGS-NIPT 수출 계약의 경우,설립한지 50년이 된 AMEDICS 라는 의료장비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계약했으며, 이는 단순 수출 계약이 아니라 국내 최초 NGS-NIPT 수출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습니다.

 

즉 이번 수출을 계기로 터키,불가리아,마케도니아 등 발칸반도 지역으로의 진출 가능성도 높아진 상황입니다.이러한 가능성을 증명해주는 계약건이 3일 후에 또 나왔습니다.

 

1월 21일 이탈리아의 엑스퍼팀에스알엘과 분자진단시장에서 암, 바이러스, 유전 등을 검사하는 PCR 제품을 수출하는 계약건이 성사된 것 입니다.

 

PCR 키트의 경우, 현재 동사의 매출액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제품입니다. 동사의 PCR 키트는 PC와 스마트폰 등에 연동이 가능하여 편의성이 높고, 소량의 혈액으로 진단이 가능하며, 하루만에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26일 오늘 인도네시아로의 진출. 동사는 와르나웅글과 MOU 체결을 통해 인도네시아에 진출한다고 합니다.와르나웅글은 바이오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하는 기업이며 JV를 설립하여 앞으로의 검진센터 설립 일정등을 논의했다고 합니다.

 

동사는 열대지역에서 뎅기열, 장티푸스, 말라리아 등의 발병율이 높은 질병을 동사의 PCR키트를 통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와르나웅글이 앞으로 ASEAN 국가들로의 진출방안을 모색하는바 이 또한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가투소

이러한 모멘텀을 봤을 때 시총 1200억, P/E 15배(수출건을 제외하고도)는 실적을 내는 바이오 기업에겐 저평가된 부분이 있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