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이오제약

일진홀딩스 투자의견

728x90
반응형
[일진홀딩스] 순수 지주회사로서 나노바이오센서 치매 진단키트로 신 성장동력 확보
동사는 순수 지주 회사로서 일진전기(주), 일진다이아몬드(주), 일진디앤코(주), 아이텍(주), (주)전주방송, 알피니언메디칼 시스템(주)를 포함하여 총 6개 자회사 및 13개의 손자회사를 두고 있다. 

주요 보유 지분은 일진전기 54%, 일진다이아몬드 61.8%, 일진디앤코 100%, 아이텍 70%, 알피니언 메디칼 시스템 97.6% 등을 보유하고 있다. 별도의 사업을 영위하지 않는 순수 지주회사로 일진 상표권의 소유주로 브랜드의 가치 제고 및 육성 보호활동을 종합적으로 수행해 나가고 있다. 동사의 매출 구성은 일진전기 82%, 일진다이아 9.7%, 알피니언메디칼 시스템 5.6%등으로 구성되며,


 주요제품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로는 공업용 합성다이아몬드가 18%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초음파 진단기는 11%로 국내 2위 등을 나타내고 있다. 주요주주 현황으로는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55.97%, 자사주 14.92%로 각각 구성되었다. 동사의 자본금 500억원, 자산총계 1조 1,370억원, 부채총계 6,556억원, 자본총계 4,813억원, 부채비율 136에 이르고 있다. 2015년 매출은 9,033억원, 영업이익 370억원, 순이익 256억원, EPS 351원이 각각 전망되고 있다. 최근 자회사인 알피니언메디칼 시스템은 치매진단용 나노바이오센서 기술을 이전 받았다. 한국과학 기술원 뇌과학 연구소에서 2013년부터 개발을 시작하여 임상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기술이다. 


세계 최초 기술로 향후 국내 및 해외 인증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며, 치매 환자의 뇌에서 발견되는 베타 아밀로이드 및 치매 면역체계 이상 단백질인 인터루킨을 동시에 혈액에서 측정하는 방식이다.


혈액을 이용해 고감도 나노바이오센서에서 진단하는 기술로, 기존의 뇌영상 촬영이나 뇌척수 추출 방법에 비해 비용이 1/10이하로 현저히 낮고, 정확도가 높은 점이 임상에서 검증되어 상업화를 위한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치매의 경우 1회 점진 비용 5만원으로 50대이상 건강검진 인구수 기준으로 국내 시장 규모만 연 5천억원이며, 치매의 조기 발견을 통한 치매발현 5년을 늦추면 사회적 비용이 12조원 감소한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 따라서 국내 식약청 인증 완료 이후 조기 상용할 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따라서 기술 이전된 치매진단키드의 가치는 동사의 주가에 점차 반영될 전망이며 2017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국내 매출이, 유럽 인증 이후 2018년부터 해외 매출도 기대된다. 


고령화 추세에 따른 치매 진단이 건강 검지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 그 가치는 점차 확대될 전망이며, 동사의 신 성장동력으로 자라날 전망이다. 따라서 주가의 조정시 비중 확대 전략은 유효해 보인다. -각 언론사 FN가이드, 현대증권(나노바이오센서 치매진단키트는 신성장동력 2016.02.16), IBK투자증권(추울 때 사놓자 2016.1.22),


728x90
반응형

'바이오제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요 주도주를 사는게중요하다  (0) 2016.02.22
바이오의귀환3월  (0) 2016.02.22
2016년바이오관련이슈  (0) 2016.02.20
주목할 성장주..바이오주  (0) 2016.02.20
파멥신 장외주식에주목하자  (0) 2016.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