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장세..순환시작되네요

글로벌 시장이 안정세로 재진입하자 국내증시도 조선, 기계, 은행 등 전환형(적자생존형) 기업들이 올 초에 이어 재차 강세를 보이는 특징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적자생존형 기업 및 은행주들이 상승세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글로벌시장의 안정을 전제로 한 유동성 장세가 기본이 되야 하고 사드 정국 등이 조기 안정 되야 하는데 금리인상론이 다시 불거지는 등 쉬워 보이진 않습니다.


최근 시장을 견인해 왔던 삼성전자의 호실적도 150만원을 기점으로 약발이 다해 가는 느낌 입니다..

다시 강해지고 있는 종목장세는 제약.바이오 등 헬스케어 일변도에서 게임, 에니메이션, 방송 등 엔터주와 모바일관련주, 풍력주 등으로 다변화로 진화 되는 양상 입니다..


1. 코오롱 3인방


1) 코오롱, 2)코오롱생명과학 : 바이오 신약 및 신소재 성장성 부각되면서 저평가 탈피 될 듯
- 시간이 흐를수록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인 인보사(티슈진-C)의 가치 증대될 듯
- 자회사 코오롱인더스트리의 투명 폴리이미드(PI) 성장성 부각될 듯
- 밸류에이션 매력적임


3) 코오롱인더 : 4년만에 프리미엄 시대로 접어들다!


- 영업이익은 2014년 1,688억원 바닥권으로부터, 2016년 3,360억원(e), 2018년 4,223억원(e)으로 턴어라운드 지속
- 타이어코드 상승 사이클이 최소 2018년까지 이어질 전망. 세계 2위업체인 코오롱인더㈜의 이익성장 동력으로 작용


- 세계 최초로 양산기술을 확보한 CPI(투명폴리이미드)의 사업가치는 3,800억원 ~ 1.1조원 등으로 성장 잠재력 풍부

2. 아이진 : 2017 당뇨망막증 치료제 EG-Mirotin 기술 이전 기대


-비증식성 당뇨망막증(NPDR, non-proliferative diabetic neuropathy) 치료제


 EG-Mirotin 유럽 30명 대상 임상 2a상 진행 중. EG-Mirotin은 손상 혈관의 정상화 및 안정화 효과 갖는 RGD motif 포함한 펩타이드 의약품. 1일 1회 5일 투여 용법, 피하 주사 제형 개발 중


. 2016년 유럽 임상 2a상 종료, 2017년 기술 이전 추진 계획




3. 종근당홀딩스 : 지주사 체제 완성 이후 기업가치 제고 가능할 전망
-지금은 순수 제약 지주사 형태
-지주사 체제 완성 이후 기업가치 창출 움직임 예상
 



4. 아이쓰리시스템 : 오직 하나의 적외선 검출기 제조사 (Only One)
- 사드에서 적외선 검출기 (ⅡR Seeker)는 절대적
- 매년 30%대 성장, 당분간 지속 전망
- 적외선 검출기 시장에서 독보적 존재



5. 동진세미켐 : -? 3D NAND 생산확대 및 중국 LCD 생산비중 증가에 따른지속 가능한 성장 예상

-지난 투자의 수확 본격화하는 16년 국내 공정재료 1위업체에 걸맞은 가치평가 필요한 시점




6. 사드 방산 7공주 : 사드 배치결정이후 국방 예산이 증가할 수 있다는 예상에 따른 것으로 국벙부와 납품계약을 맺고 있거나 사드관련 유도 무기 기술을 보유한 종목 : LIG넥스원, 쌍용정보통신, 한화테크윈, 비츠로시스, 웨이브일렉트로닉스, 아이쓰리시스템, 에이스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