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식음료주 고찰

유사업체들 비교를 해 봤습니다.

사조 오양의 시가총액이 작아서 그럴까요? 다른 유사 업체에 비해서 주가가 매우 낮은 것 같습니다.

단순하게 PER 비교만 해 봐도 오뚜기와 CJ제일제당이 아무리 HMR의 강자라고 해도 30에 가까운 PER는 너무 한 게 아닌가 생각을 해 봅니다. 사조오양은 PER 10에 불과하죠.

그런데 왜 안올라가느냐? 모르겠습니다.("부러진 화살"의 검사 멘트)

아마도 최근 계속되는 기관의 매도가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종목들은 결국은 참고 참고 기다려야죠. 들장미 소녀 캔디처럼.

최근 동아원을 인수하고, 그리고 이제 사조그룹 계열도 HMR 시장에 제품을 많이 내 놓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남부햄 인수한 것도 이번부터는 실적에 반영이 될 것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