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이오제약

주목할만한 파이프라인

728x90
반응형

주목할만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기업

 


오스코텍

SKI-O-703: 해당 파이프라인은 경구 SYK 저해제로써,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제를 적응증으로 미국에서 임상1상을 진행 중에 있다. SYK는 자가면역질환 및 염증 질환, 그리고 항암제의 타겟 이 되는 체내 효소이다. 동일 타겟 저해재로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제로 개발 중인 경쟁 기업은 길리어드 사이언스이다. 해당 파이프라인은 국내 범부처 신약개발 사업에 선정돼 임상 개발비 지 원을 받고 있다. 임상 1상 단회 투여에 대한 결과 확인 시점을 2분기 말 정도로 예상하고 있으며, 반복투여 결과까지 확인하는 시기는 2016년 연말 혹은 2017년 상반기가 될 전망이다.

 

아이진


EG-Mirotin: 초기 비증식성 당뇨망막증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는 파이프라인이다. 망막 혈관의 정상화 및 안정화를 유도하는 신규한 작 기전을 택하고 있는데, 기타 안구 질환 치료제와 달리 피하주사로 개발되는 것이 특징적이다. 프랑스에서 임상 2a를 진행하고 있으며 회사는 투약 종료 시점을 3분기, 그리고 임상 종료 시점을 4분기로 예상하고 있다.

 

지트리비앤티GBT-201(안구 건조증): 미국 바이오 기업인 RegeneRX로부터 도입한 파이프라인으로써 thymosinβ4라는 타이드를 이하여 개발 중이다. 미국 2b/3상 진행 중에 있으며, 2015년 9월 부터 투약이 시작되었다. 임상 결과는 2016년 2분기 정도에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최근 10년간 안구건조증 처방의약품 부문에서 신약 허가가 없었다는 점에서, 임상 결과가 긍정적 일 경우 조명 받을 수 있는 파이프라인으로 판단된다.

 

제넥신

 

GX-H9: 제넥신의 다양한 파이프라인 가운데, 인성장호르몬에 hyFc기술을 적시킨 바이오베터 파이프라인이다. 성인 및 소아 왜소증 치료제로 개발 중이며, 유럽과 한국에서 임상2상을 수행 중이다. 2016년 2분기 이후로 결과 확인이 예상되는데, 제넥신 파이프라인 가운데 가장 많은 임 상개발비(170억원)가 투입된 파이프라인이다. 이 파이프라인 결과를 통해 hyFc 원천기술이 검증 될 것으로 예상된다.  

728x90
반응형

'바이오제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보제약다시보기 기업등급A  (0) 2016.02.06
강스템바이오텍  (0) 2016.02.05
중국바이오의약산업  (0) 2016.02.03
바이오상장대박  (0) 2016.02.03
유망 바이오주  (0) 2016.02.02